나 딱 나만큼만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데 어려워? (나를 남자로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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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유니콘이네

[글쓴둥이]

내가 저런데.. 나만큼 하는 사람 진짜 없나.. 별로 안 어려운데......

[둥이1]

그건 그냥 너가 잘 살아온거..

[글쓴둥이]

찾.. 다보면 나오겠지... 저정도도 못할바엔 아무도 안만나야겠다 후우 고마워..

[둥이1]

그래그래 굳이 눈 낮추진 말자

[글쓴둥이]

1에게
응응 고마워 !!

[둥이2]

외모는 잘생김 - 이성에게서 대쉬 경험 많음

공부 못함- 초등학교때부터 공부 포기. 하지만 수학은 좋아함 수학만 영재반이였을정도

노래 못함- 음치 박치 가사치 3박자로 난리

키 177~178 왔다갔다함

옷 잘입고 맞춤법 맞추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어서 카톡보낼때 가끔 검색해봄

깔끔함- 눈썹정리, 면도 등등

감성적임

이런 남자는 어때

[글쓴둥이]

ㅋㅋㅋㅋㅋ이거 뭐야??둥이 소개야??

[둥이2]

다시. 잘못 눌러서 확인눌렀어

[글쓴둥이]

노래빼고 다 괜찮아 ㅎ ㅎ 난 코로나 끝나면 노래방 엄청 자주가서 노래 꽤 중요하게 보거둔.. 근데 둥이도 현실에서 인기 많겠다!

[둥이2]

진짜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매력적이긴 하지.. 고음 잘 올라가고 목소리 좋으면 심정지..

옛날에 한창 노래방 도전할때 음치 박치인 내 한계를 깨닫고 래퍼로 전향했는데 가사치도 있는거 깨닫고 그후로 노래방 안가는중ㅋㅋㅋ 가도 대충 아는노래들 추임새만 넣고.

근데 치즈 마들렌 러브 여자가 부르기에 어때? 어려운건가?

[둥이3]

잘생김+노래잘함이 거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