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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0l
이 글은 3년 전 (2021/1/19) 게시물이에요
인천봉화초 > 전학 > 상인천초등학교 > 상인천여중 > 인천세무고


 
   
글쓴이
호ㅓㄱ싀 이거 위반이런ㄱ거아니겠지? 맞으면 알랴주세여..
3년 전
익인2
와 나 상여 ㅋㅋㅋ
3년 전
글쓴이
헐헐 몇년생이십니꽈
3년 전
익인3
헐 몇살이야??? 나도 세무고!!!!
3년 전
글쓴이
00년생!
3년 전
익인3
와 나 01!! 학교에서 마주쳤을수도 있겠다 짱신기해
3년 전
글쓴이
ㅋㅎㅋㅎㅋㅎㄱ그렇네 우리 아래면 연두색인가?
3년 전
익인3
맞아!! 우리 위에는 빨간색이었지..?ㅋㅋㅋ 졸업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 잊어버림 ㅠ
3년 전
글쓴이
3에게
웅 빨강ㅋㅎㅋㅎㅋ 학교 다시 가구싶지 않니..

3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ㅇㅈㅇㅈ.... 고등학교 최고ㅠㅠㅠ

3년 전
익인4
엥 나 세무고
3년 전
익인3
ㅇㄴㅋㅋㅋ 세무고 왜케많아!! 짱 반갑다
3년 전
익인4
쎄무쎄무 화이링~^^
3년 전
익인5
헐 세무고
3년 전
글쓴이
셈고 짱많네 ㅋㅎㅋㅎ
3년 전
익인6
여기 세무고 정모임? ㅋㅎㅋㅎ 사실 나도
3년 전
글쓴이
ㅋㅎㅎㅋㅎㅋ셈고환영해
3년 전
익인7
나는 신명여고 ,, 겹치는건 없다 ㅋㅋ큐ㅠㅠㅠ
3년 전
익인8
뭐얔ㅋㅋ 난 인주초 관교여중 박문여고
3년 전
익인9
서운고는 없겠쥐...ㅠ
3년 전
익인12
서운고에 친구들은 많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
인천주안초>선화여중>인천여중>옥련여고!
3년 전
익인12
옥련 선배림들 다니셨었는데ㅜㅡㅠ
3년 전
익인16
나도 옥련 나왔었다!
3년 전
익인17
헉 나 주안초나옴ㅌㅋㅋㅋㅋㅋㅌㅋㅋ
3년 전
익인10
오 몇년생이여??
3년 전
익인17
나 01!!
3년 전
익인10
ㅋㅋㅋ절대 만난적 없겠닼ㅋㅋㅋㅋ 난 95!!
3년 전
익인11
와 나 무서워 나 상여>인천세무고....ㄷㄷ
3년 전
글쓴이
헐.. 혹싀 00년생ㄴ이야? ㅋㅎㅎㅋㅎㅋㅎㅋ
3년 전
익인11
와 웅....
3년 전
익인11
상여에서 인천세무고로 간 00년생들 몇 없는데....대박이다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너 나랑 아는 사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ㅎ 한 8명이었나 그랬잖아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어 맞아 ㅠㅠㅠㅠ 그 중에 누군진 모르겠지만 진짜 반갑다 ㅠ ㅠ ㅠ

3년 전
글쓴이
11에게
와와 인티에서 만날 줄이야 ㅋㅎㅋㅎ 누군진 모르겠지만 잘지내지? ㅋㅋㅋㅎ 사회생활 때려치고싶댱ㅇ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나두 ㅠㅠㅠㅠㅠㅠㅠ회사 때려치고 싶은 생각만 오조오억번해...지금은 코로나라 뭐 때려치지도 못하지만 ㅠㅠ 너두 취업쪽으로 갔구나...나는 대학쪽으로 갈 걸 맨날 후회해ㅠㅠㅠ

3년 전
글쓴이
11에게
맞아 코로나때문에 그냥 버티고 있는거지~~ 우리나이 때는 걍 대학 가는게 맞았던 거 같음ㅋㅋㅋ 3년 채우고 난 재직자 갈라구.. 너도 그렇게 해서 가쟈..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와 나두 그 생각중이야....재직자로 가려구....
그리고 진짜 두번째 문장 공감하는 게 ㅠㅠ 남들 사는대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 ㅠㅠㅠ나이도 어린데 왜 사회생활 일찍 하려고 했는지 과거의 내가 이해가 안간다 ㅠㅠ 대학 갈걸....
주변에 대학 간 친구들 보면 넘 부럽도랑...

3년 전
익인11
11에게
그래도 뭐 우리도 재직자로 대학 갈거니까!! 너는 재직자 전형으로 갈 때 재직의무없는 걸로 해서 주간으로 갈거야?아니면 그냥 회사 다니면서 학교 다닐거야?!

3년 전
글쓴이
11에게
사회생활 찌들어가면서 나이에 안 맞게 늙어버린 느낌~ 나 회사 다니면서 다니려고..
안 그러면 내가 일찍 취업한 이유가 없어져버려서 ㅋㅎㅋ..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맞아 속이 늙어버린 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멋있다 ㅠㅠㅠ 회사 다니면서 다니는거
나도 첨에 그러려고 했는데 작년에 크게 건강 나빠지고는 체력소모를 많이는 못하겠더라고 ㅠㅠㅠ 그래서 어절 수 없이 주간으로....다닐 것 같다 ㅠㅠㅠ
오 너눈 일찍 취업하려던 이유가 뭐야?? 나는 분명히 이유가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스스로도 그 이유를 잊어버렸어....ㅠㅠㅠ

3년 전
글쓴이
11에게
건강 나빠지는 거 인정이다..ㅠㅠ 몸이 우선인데 속상
나 그냥 꿈이 없어서 대학을 굳이 가야하나라는 생각도 있었고
집안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었고 해서 일찍 돈이나 벌자 하는 생각으로 갔던거지
일찍 취업하면 4년제 졸업자들이랑 학력 차이는 나지만 4년동안의 경력이 있으니까
인정받을 수 있다고, 더 높은 위치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2년 다녀보니까 아닌 거 뼈저리게 실감했어 ㅎㅋㅎ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아 꿈이 없었구나 ㅠㅠ 왠지 나도 이유가 그랬을 것 같아...ㅠㅠㅠ
공감이다...나도 일찍 취업하면 적어도 남들보다는 돈도 많이 벌어놓을 수 있고
나이 먹었을 때 동나이대 사람들보다는 인정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세상은 아직 학력을 아주 많이 따지더라고 ㅋㅋㅋㅋ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대졸하고 차별받는 게 참...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 ㅠㅠㅠ 정신적으로도 힘든 것 같아 ㅠㅠㅠ
근데 벌써 2년이나 다녔다니 대단하다ㅠㅠㅠ
나는 작년에 퇴사하고 올해 다시 취업해서 이제 1년됐거든 ㅠㅠㅠㅠ 내일채움공제 빨리 끝나길 빌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11에게
다 입발린 말이었어 ㅋㅎㅋㅎ 고졸 차별 진짜 은근~~~하게 많더라 그리고 그러면서 나도 내가 차별적 대우를 받아도 아 내가 고졸이라서 그러지 이러면서 나조차도 당연하게 여겨지더라 그래서 대학은 꼭 갈라구 ..ㅋㅎㅋ 나도 이번년도에 퇴사했다가 재취업한거야~~ 내일채움공제.. 이번회사에서 하려고 했는데 수습기간동안 4대보험 신고 말고 이상한 걸로 신고해서 난 결국 못하게 됨.. 짜증나 진짜 ㅋㅎ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맞아 ㅠㅠㅠ처음에 차별받으면 화났었는데 이제는 차별받아도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들더라.... 대학 진짜 꼭 가야돼.... 아 신고 이상하게 한 거 너무 화나는데? 짜증난다.... 고졸들은 재취업이 정말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선생님들이 추천해주는 곳만 지원하다가 재취업 스스로 할 땐 좋은지 안 좋은지 판단도 잘 못하고 무작정 가보는 느낌... 그래서 고졸인 거 악용해서 법 이리저리 지 입맛대로 굴리는 회사도 많고 참...세상이 왜 이런건지

3년 전
글쓴이
11에게
지금 회사는 그래도 좋은 회사였으면 좋겠다 내채공 좋은 거니까 꼭 받아먹어야 돼 잘 버티고 건강 신경쓰고.. 지금부터 건강 챙겨야겠더라 ㅋㅎㅋㅎㅋㅎ 운동 좀 하고!!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여기도 안 좋은 건 사실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내채공 때문에 겨우 버티고 있어 ㅠㅠㅠ 맞아 건강 진짜 중요해...아파보니까 알겠더라고 진짜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스트레스 해소해야해 정말...운동도 열심히 해야하고 ㅠㅠㅠㅠ 스트레스 혼자 품고 있으면 몸이 표현하더라고 힘들다고...

3년 전
글쓴이
11에게
ㅋㅎㅋㅎ..너=나구나 똥 피하고 다른 의미의 똥 회사옴 슬프다 앗 위에꺼 답을 못봤네 선생님들 추천 ㅋㅎㅋㅎ 차별이 너무 심해서 화났었는데 취업 시즌때 진짜 우울했다.. 난 그래서 짜증나서 개인취업했는데 이상한 곳 가긴함 ㅎㅋㅎㅋㅎ ㅎ하ㅏ하 잘 버티자 진짜루 놀러 다니면 좀 괜찮은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고,, 다시 학교나 다니고 싶어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나도...나는 사람이 똥인 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월급이 똥인 회사 다녀 ㅎ.... 다른 의미의 똥이 장말 맞는듯해..... 맞아 차별 심했지 ㅜㅜ 거의 공무원 삼성 은행 이렇게만 신경쓰더라.... 난 아직도 얼척없는게 겨우겨우 노력해서 공겹 지원해서 최종까지 갔는데 선생님이 바쁘다고 제출해야하는 서류 제대로 확인안해주고 지원양식하고 달라서 서류불충분으로 떨어졌던거...ㅋㅋ..... 내가 그렇게 양식 다르다고 확인 해달라고 말했는데 똑같은 양식 다시 보내보라고 해서...탈락....ㅎ....나 그 이후로 현타와서 아무 의욕도 없고 거의 막바지까지 취업 못하다가 나도 거의 개인취업했었거든...근데 나이대 있는 여초회사 가서 심하게 스트레사 받고 탈모 우울증에 체중이 갑자기 5키로가 쑥 빠졌었다....하...ㅜㅜㅜ 갑자기 서러워서 하소연하게 되네... ㅜㅜㅜ 맞아 놀러다닐 땐 그나마 참을만했는데 코로나 시작되니까 회사-집 반복이라 스트레스 풀 곳이 마땅히 없드라
나도 학교 다닐 때가 맨날 그리워 ㅜㅠㅠ현실적인 걱정은 잘 안하던때 ㅜㅜ타임리프하고 싶다

3년 전
글쓴이
11에게
와 진짜 오바네 어떤 쌤임? 진짜 취업 개중요한데 일을 그렇게 처리해.. 열받아 공기업이면 엄청 열심히했는데 ㅋㅋㅋㅋ.. 내가 다 억울하네 전회사는 역대급 사람들만 모여있었나보네 어린애를 얼마나 잡은 거야 ㅋㅋ.. ㅠㅠㅠㅠ하 증말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등떠밀려나온느낌이 크다.. 우린 지금 회사에 있을만한 인재가 아니다 더 크고 좋응 곳으로 가야돼ㅜㅜㅜ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흑 ㅠㅜㅜ격한 공감 너무 고마워...그 취업담당 쌤....아마 누근지 알거야 전교생이 다 알았던 그 쌤...남자...ㅜㅜㅜ 그 시기에 삼성이었나 대기업 바쁘다고 신경도 대충 써주고... 그 때 최종결과 앞두기 이틀전에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와서 서류 다시 제출해달라고 한거였는데...ㅜㅜㅜ
맞아 전회사에서 아직도 어이없는 게 56세이신 분이 나보고 자기 언니라고 부르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 떨어지는 입 강제로 벌려서 언니라고 불렀었지....하하... 나랑 나이차이 제일 적게 나는 사람이 그나마 40살분이었는데 그냥 다 최악이었다...ㅜㅜㅜ맨날 따로불러서 너 이제 애 아니고 어른이잖아~ 좀 센스있게 뭐뭐 좀 해~ 이러면서 꼽주고.. 퇴사하는 그 날까지도 퇴사기념으로 팀원끼리 밥 먹자고 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고 있었는데ㅜㅜ넌 어떻게 너 때문에 이렇게 자리 만든 건데 한 마디도 안하니? ㅋㅋ정말 끝까지 대단하구나 너~이러면서 다 있는 앞에서 썩은 표정으로 비꼬더라고....그 냉한 분위기에서 밥 억지로 입에 넣고 식사 끝나자마자 도망치듯 나왔다 ㅜㅜㅠㅠㅠ그 당시 회사가 서울이었는데 1시간 반동안 울면서 집왔었던 기억이 나 ㅜㅜㅜ 갑자기 다시 떠올리니까 슬프다 ㅜㅜ

맞지맞지 ㅜㅜㅜ정신적으로 아직 앤데 등떠밀려서 어째저째 어른이 된거... 지금 우리랑 동갑인애들은 학교에서 아직 애라고 말하고 다녀도 다들 인정해줄 그런 나이잖아...ㅜㅜ 맞아 ㅠㅠㅠㅠ더 좋은 곳으로 가야해 ㅜㅠㅠ갈 수 있어 우리!! 좀만 버티고 대학가서 진짜 좋은 곳 가자 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11에게
^^알지.. 진짜 차별 나도 오지게 받음.. ㅎㅎ 말하기도 입아프다.. 와 전회사 실화야? 56세인분을 어케 언니라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딸뻘인데 아껴주지는 못할망정 우리보다 정신연령 낮은 거 같아 거기서 더 버텼으면 진짜 더 건강 안 좋아졌겠다 잘 버텼고 잘 퇴사했네 듣기만 해도 열불나 ㅋㅌㅋㅋㅋㅋ웃음만 나오네 꼭 돌려받기를~ 수고했어 진짜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그니까 ㅋㅋㅋㅋㅋㅋ56살이면 울아빠보다 나이 많은데 그 당시에...ㅎ... 그 분들 다 미혼이라 아마 딸뻘이라는 생각자체를 안했나봐
맞아 정신연령 진짜...ㅋㅋㅋㅋㅋ절대 저런 어른은 안돼야지만 속으로 백번 말했다
거기 퇴사안햇으면 정말 큰 병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ㅜㅜ
너는 약간 현타올 때 있어? 아니면 유독 힘든날 ㅜㅜ

3년 전
글쓴이
11에게
와 다 미혼이면 오반데 ㅋㅋㅋㅋㅋ 노처녀 히스테리도 심하다는데 이건 더 한 거잖아 ㅋㅎㅋㅎㅋㅎㅋㅎ 회사생활하면 ㄹㅇ 저런인간은 되지말자하고 다짐하게 되지 ㅎㅎ.. 현타 뭐 잡일하거나 대졸이랑 연봉차이 나는 거 볼 때..? 아니면 내가 너무 사회생활 못하는 티가 날 때.. ㅜㅜ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ㅋㅌㅋㅋㅋ큐ㅠㅠㅠ정말 다 미혼인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오 나도 딱 그 부분에서 느껴...ㅜㅜㅜ 잡일은 다 나 시키고 대졸이랑 똑같이 일하는데 대졸이 나보다 훨씬 많이 받을 때의 그 회의감..ㅜㅜㅜ 근데 스스로 사회생활 못하게 느껴질 때 는 나도 많긴 한데 얼마 전에 생각해보니까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 년 되지도 않고 사회경험도 많이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사회생활을 잘하겠나 싶더라고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사람도 사회초년생이라면서 사회생활 서툴러도 그러려니 하는데 20대 초면 서투른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우리 아직 어리니까 스스로를 좀 봐주잫ㅎㅎ나도 자괴감 들 때 관대해지려고 노력중이야 요새😃😃

3년 전
글쓴이
11에게
ㅌㅌㅌㅌㅌㅌ맞아 우리 아직 어리니까.. 나도 요즘은 실수하면 뭐 어때라는 마인드로 뻔뻔해지는 중 ㅎㅎ 오늘 출근 잘하구 파이팅하자👌👌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오 마인드 좋아ㅎㅎㅎ 실수해도 아 그래서 어쩌라고요~~ 이 마인드로 이겨내보쟈 우리ㅎㅎ 화이팅!!!!!수요팅

3년 전
글쓴이
11에게
ㅋㅋㅋㅋㅋ수요팅은 첨 듣네 간간히 댓달아라! 욜심히 대답해드립니당

3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홀 조아조아 ! ! 🙆‍♀️🙆‍♀️👍

3년 전
익인13
헐 봉화초 ㄷㅂ 나 1학년때 잠깐 다녔는데
3년 전
글쓴이
ㄴㄷ 2학년때까지만 다님
3년 전
익인14
부원초>부원여중>부평여고
3년 전
익인18
헐 난데??? 나야..이거...ㄷㄷㄷㄷㄷ
3년 전
익인14
할 뭐야 ? 난 99야
3년 전
익인18
헐 그럼 너 내동생이랑 같아 ㄷㄷㄷ 백퍼다 이거 아는 사이
3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동생 문과였어 이과였어?
3년 전
익인18
14에게
이과!ㅋㄱㅋㄱㄱㅋㄱㅋ 호옥시..이것도??

3년 전
익인15
헉 혹시 세무고 나와서 뭐해? 다들 은행 일 하는거야? 나 세무고 너무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궁금하다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 은행가는 애들도 있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 중견 다양하게 가~!!!
3년 전
익인3
내 친구들은 대학이 절반이였다..
3년 전
익인19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나 세무고 00..~~~~
3년 전
글쓴이
세무고 잔치다 ㅋㅎㅋㅎㅋㅎㅋㅎ 난 행정과였어
3년 전
익인19
난 국제과!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
세무인 잘 살고 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1
홀 나도 빵빵 국제과~~
3년 전
글쓴이
세무인들 반갑다 학교 다시 다니고 싶어 ㅋㅎㅋㅎ
3년 전
익인20
오 세무고 난 중앙여상~!~!
3년 전
글쓴이
크 중앙여상 중앙이랑 셈고 고민했었지..
3년 전
익인2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중앙 갔는데 쓰니랑 나랑 반대네 나이는 내가 더 많네...ㅎ홓
3년 전
글쓴이
ㅋㅎㅋㅎㅋㅎ아 웃겨 중앙 고른거 후회하나요~?
3년 전
글쓴이
셈고 . .음음음음음ㅇ ^^
3년 전
익인2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까지는 안 해 다행힠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빨간 마이 예뻐서 간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ㅎㅎㅎ 근데 세무고 갔어도 괜찮았겠다눈 생각은 가끔 하는데 쓰니는 아닌가보군아,,,^^ㅎㅎㅎ
3년 전
글쓴이
20에게
빨간마이 ㅇㅈㅇㅈ 뭔가 유니폼 느낌이었어 세무고 ㅎㅎ.. 좋은 기억도 많은데 취업시즌이 진짜 노답..ㅎㅎ

3년 전
익인21
헐 빵빵세무~
3년 전
익인22
상여만 겹친다....
3년 전
글쓴이
상여 ㅠㅠ 나이도 겹치나~?
3년 전
익인22
ㅎㅎ아닝...나 나이 많....상여 교복 바뀌고 한참 뒤에 입었겠구만.........나는 교복 투표할때 있었는데.....
3년 전
글쓴이
헐 설마 그 초록색 교복 시절인가여?
3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옙 맞습니다 밖에 나가면 광합성하러 간다고 째잘거리면서 나가던 그 교복ㅎ,,,밖에 나가면 다 시금치라고 놀렸다구ㅠㅠ
3년 전
글쓴이
22에게
ㅋㅎㅋㅎㅋㅎㅋ아 그게 완전 옛날이 아니었구나 마쟈 다 시금치라고 부르더라구여.. 바뀐 것도 맘에 안 들었는데 감사해했ㅅ어야 겠네여..ㅋㅎㅋㅎ 하복 세일러문이라고 불렸는데 갸아ㅏㅏ 하복도 시금치였어요..?왜 동복만 기억나지

3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하복 무슨 이상한 민트와 하늘색 어딘가의 애매한 색이어서 머..말로 표현이 어렵....치마는 동복이랑 똑같았는데 차라리 상의가 그냥 흰색와이셔츠였더라면 그래도 예뻤을텐데 쫌...새로운 교복 후보에는 핑크색 말구 하늘색도 있었다는 사실😆

3년 전
글쓴이
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핑크가 더 나아서.. 이게 된 거죠?ㅋㅋㅋㅋㅋㅋㅎ다행

3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사실 우리는 하늘색을 더 많이 뽑았던거같은데 핑크색이 된걸루 기억합니다..머 먼들 시금치보다 나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그건ㄴ그래여 하늘샛ㄱ도 궁금하긴 하네용

3년 전
익인23
아 트리플 석정 업냐구요~! 석정초 석정중 석정여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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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