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짝남이 나 좋아하는 줄 알고 반톡에서 누구 좋아하는지 밝히는 플 타다가 여자애들 이름 다 나왔는데 내이름만 안 나온거임; 내가 설레서 대놓고 나냐고 물어봄...근데 내가 아니였고...예쁜 내 친구였음.... 재종 다닐때 고요한 자습실에서 독가스 살포함 근데 소리가 ‼️뽱⁉️하고 났음ㅠㅠㅠ애들이 착해서 몇몇만 쳐다보고 다닐 모른척 해주려고 웃참하는거 보는데 진짜 학원 그만 두고싶었어.... 수능 전 날에 위경련 와서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집에서 짐 챙기고 수험장 가는데 너무 아파서 경찰차 타고 감...세상 창피해 죽을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