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돌아버렸네 엄마 암환잔데 맨날 피씨방가고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아 죽이고싶네 진짜 내쫓고싶다 제발 집에서 나가살아으

[익인1]

어휴 ㅠㅠㅠ 진짜 걍 나가 살라고해

[글쓴이]

그러면서 금전적 요구는 다 해달라고 하는듯 ㅋㅋㅋ 아 진짜 지 돈모은것도 없어서 백퍼 자취하면 엄마아빠돈으로 기생할게 뻔해서 나가살라그러지더 못해

[익인1]

성인아니야? 막노동을 뛰든 뭐라도 하라고 해 ㅠㅠ 돈 끊는 게 답이야 진짜로...

[익인1]

돈 없으면 개뿔이 아무것도 못함

[글쓴이]

지금 꼴에 돈도 없으면서 주식하겠다 이 난리 ㅋㅋㅋㅋ아 진짜 25인데 뭐 자격ㄱ증도 없고 군대만 다녀온게 끝 하

[익인1]

글쓴이에게
주식.. 절대 말려 ㅜㅜ 진짜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어차피 돈도 없다니깐 다행이다 그나마 ㅜㅜ 용돈 끊는 게 답이야...

[글쓴이]

1에게
그니까 ㅜㅜ 부모님은 그래도 자식이니까 안고가야된다는데 제발 호적에서 팠으면..

[익인2]

우리집에도 그런 기생충 하나 있는데 진짜 혐오스러움 난 그래서 매일 기도한다 제발 사고나서 죽게해달라고ㅜ

[글쓴이]

진짜 ㅋㅋㅋㅋㅋㅋ 익이니네는 몇살이야? 나도 진짜 같이 숨쉬는게 너무 짜증나서 돌아버라겠어

[익인2]

30 개한심해ㅋㅋ 그 나이 고 매일 엄마한테 돈달라 그러고 안주면 사람 피를 말리더라 진짜 제발 차사고로 죽었으면 좋겠어ㅎ

[익인2]

아 31인가?? 나이도 자세히 모르겠다 관심이 없어서ㅋㅋㅋ

[글쓴이]

우리집은 25^^..엄마가 운전면허라도 따라그래도 하는밀이 ㄹㅇ ㅋㅋㅋ 바로 차사즐거야?난 차 살때까지 안딴대 뭐 그건 자윤데 엄마 힘든데 지가 웅전면허 따서 엄마 관리해줄생각 1도없음 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따는중^^..

[익인2]

어휴 여기나 저기나 벌레같은 것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ㅠ 쓰니 힘내

[글쓴이]

2에게
익이니도 힘내 ㅠㅠ

[익인3]

나중에 후회할껄 우리집도 엄마 아플때 동생 살짝 엇나가느냐고 몇번 그랬었거든.. 걔는 그래도 정신 차려서 엄마 한테 미안하다고도 하고 서로 힘드니까 잘 견뎌내자고도 해서 잘 끝나긴했는데 .. 몇년 지났고 엄마 돌아가신 지금도 가끔 동생 울면서 후회함 그랬던 시간이 아깝대

[익인3]

너무 신경쓰지말고 쓰니 건강부터 챙겨 원래 주변 가족들이 더 힘들어..

[글쓴이]

그니까 나는 나중에 후회하기싫어서 열심히 엄마도와주는데 그새낀ㅋㅋㅋㅋㅋ 답이 없눈듯 지가 뭘 언제까지 떠받들여야되네 마인드가 글ㄹㅓ먹음 나 걱정해조소 고마워ㅠㅠ 마자 근데 가족들이 많이 지치더라..

[익인4]

우리집에도 기생충 새끼하나 있어 제발 죽었으면 졸겠음 지가 제일인줄 알고 돈있을 땐 무시하더니 돈 떨어지니까 빌붙고 착한척 하고 그걸 또 엄마가 받아줌 걍 내가 죽고싶어

[글쓴이]

나도 그냥 내가 죽고싶더라 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님 지가 그냥 알아서 죽었으면 하

[익인5]

불효자네... 정신 좀 차리지

[글쓴이]

어릴때부터 분조장잇었던거같은데 아마 평생 저러고 살듯 나중에 빌붙어살지만 않았으면

[익인6]

우리집은 26살 기생충... 제발 그런 사람들 한 곳에 모아서 서로서로의 모습을 보고 한심함을 깨달았음 좋겠음.

[글쓴이]

ㅇㅈ 제발
그리고 모여잇으면 아마 서로가서로를 한심하게만 보고 달라지는게 없을거같아서 발써 웃기다

[익인7]

아 책에서 지나가듯이 본 게 있는데.. 너무 말도 안 되니까 내가 그냥 넘겨버린 내용인데 그런 사람보다 더 심하게 굴면 그 사람이 정 떨어져서 그렇게 안 한다고 그랬거든...?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일부러 더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글쓴이]

그런가 ㅠㅠ 부모님은 자식이니까 안고가야된다 이마인드가 너무 강해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