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인 집에 자주 놀라가고 밥도 여러번 먹어서 서로 아는 사이야! 애인이 집에서 있을땐 내가 애인이 말 안하면 뭐하고 사는지 모르잖아. 근디 애인이 뭔 일 있으면 나부터 찾고 내 생각만 하고 나만 신경쓰고 나한테만 애교뷰리고 어머님한테는 안보여주는 모습을 나한텐 다 보여주니까 어머님이 서운하셨나봐... 아들이 애인생각만 해서... 그래서 형이 애인보고 넌 엄마생각좀 하라고 왜 애인만 생각하녀 뭐라했나바... 그걸 우연히 전화로 알게됐어... 이건 내가 우째해야하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