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48l
이 글은 3년 전 (2021/1/25)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웃긴 거 보고 잠 많이 자고.. 맛난 거 먹고..
3년 전
익인7
이게 내 기준 정답 !! ㅎㅎ 공감합니당
3년 전
익인2
안버텨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러면 한결 가벼워지더라
3년 전
글쓴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억울하고 마음 찢어지는데..
3년 전
익인2
버티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자신을 억지로 힘겹게 만드는거라 최대한 긍정하고 받아들이는편이 장기적으로 봤을땐 낫더라
3년 전
글쓴이
그냥 '아 원래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낫나?
3년 전
익인2
그치 그게 마음편하니까 점점 신경쓰고 모나지면 결국 나 자신을 찌르더라 가끔은 둥글게 흐르는대로 물처럼 살아갈 필요도 있다고 봐
어디에나 융화되고 스스로 편안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3
사람 없는 공원이나 탁 트인 공간 가서 한참 동안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풍경 구경..
3년 전
익인3
그리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그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이렇게 자기다짐 다시 하고 무한반복
3년 전
익인4
웃긴거보고 힘들엇던일 생각안할려고해 그리고 많이웃고 맛잇는거 많이먹고 주변지인 자주만나고
아빠돌아가시고 진짜 아빠없는애소리안들응려고 씨ㄱ씩하게 컷거든 지금도 세상명랑하게 낭창하게 다녀 이젠아무렇지않앙

3년 전
익인3
익인이 씩씩하다!!! 장해
3년 전
글쓴이
생각을 최대한 비우는 방법이 좋다는거지??
3년 전
익인4
웅 나로 예를들면 아빠는 이미돌아가셨어 아빠한테 잘해드릴걸 애교좀 더떨껄 아빠 계실때 공부잘해드리는모습보여드릴걸 혼자자책해도 바뀌는거없음 하다못해 이웃집 사람들도 다 나 불쌍하게 보고 할머니도 나만보묜 울고그랫는데 내가 겁나 발랄하게 댕기고 웃고 밥잘먹고 수다잘떨고하니까 다들 좋게ㅂ고잇어ㅠㅋㅋ 속으로 어떻게 다들 생각할진몰라도 적어도 난 행복해!
3년 전
글쓴이
나한테 너무 도움 되는 충고다..고맙고 익인이 너무 장하다 대견해..!
3년 전
익인5
그냥 우울할대로 우울하고 다시 충전해 나는 계속 버티면 나중에 크게 터지는 타입이라 최대한 그날 감정은 그날 없애려고 노력해 그래도 안되면 뭐 바닥까지 찍고 다시 올라와야지...
3년 전
글쓴이
아오 나 이렇게 멘탈 약해서 어떻게 살아가냐ㅠㅠㅠ
3년 전
익인5
나도 핵유리멘탈인데 같이 힘내자 쓰니야....🥲🥲 흑 열시미 스트레스를 없애보려 항상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 현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근데 솔직히 내가 '아 억울하네? 뒤집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냐?'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어서 힘든거에 더 오래 갇혀 있는 것 같기도 해 훌훌 털어내지를 못 했어서 이제라도 익인이가 말한대로 해봐야겠어ㅠ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27 17:461059 0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9 05.03 11:0556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68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18 0
고민(성고민X)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14:0623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18:01 73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27 17:46 1283 0
너무 싫어하는 친구가 생겼는데 공부하는데 자꾸 생각나서 방해돼 16:15 11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14:06 23 0
나때문에 장애 생긴 사친 어떻게 책임져야할까…? 2 0:20 150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2 05.04 23:45 18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20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12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05.04 06:26 67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28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68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6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118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26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56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7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 231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35 0
진심.. 스트레스다3 05.02 20:14 38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17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9:26 ~ 5/5 19: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