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이십대들아

혹시 우울하진 않아? 

카페,피시방 이런건 해봤는데 본격 서비스업을 하다보니 

좀 현타와.. 식대 주는데 최저는 아니라 항상 밥도 저렴한거 먹게 되고 정말 눈물남

[익인1]

우울하진 않당,,
학원 알바라 그런가

[익인2]

나는 알바할때마다 우울했어ㅇㅇ 시험기간에는 남들공부할때 알바하는거같아서 우울하고 시험기간 아닐때는 애들 다 모여서 노는데 나만못가서 우울했어ㅎ

[익인3]

요건 조금 성격 차이 있움

[글쓴이]

다른 알바들은 정말 일 하는게 재밌었는데 진짜 완전 손님 비위 맞춰주는 서비스업은 나랑 안 맞나봨ㅋ ㅜ

[익인4]

우울하진않는데 서비스업은 진짜 안맞구나 생각 중 ㅋㅋㅋㅋ 현타오고.. 4개월만 하고 나가야지 버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ㅜㅜ

[글쓴이]

ㅈ ㄴ버 ㅜㅋㅋ

[익인5]

난 사장님이랑 안 맞는데 지금 알바 자리는 없고 돈도 없어서 걍 하는 거라 요즘 더 지치는 거 같아ㅠㅠ 그러다보니까 조금만 까다로운 손님오면 바로 관두고 싶어짐...

[글쓴이]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