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마라탕집에 할아버지들 들이닥쳤는데

주인분 넘나 시달리는중....ㅜㅜ 

참이슬 빨간색 없다고 욕하고 

재료들 자기가 직접 담으라니깐 뭘 어쩌라는거야 하면서 자리에 앉아서 주인분 시키는중..... 

주인분 중국분같은데 짱개짱개거리고 

이 모든것들이 내가 온 5분만에 일어난일 ... 

방금 또 추가하면 짜지않게 해달라고했는데 주인분이 못들었다고 거림... 

후덜덜

[익인1]

진짜 곱게 늙어야지 난..

[익인2]

^^.. 화난다

[익인3]

진짜 너무싫어... 모르면 가르쳐드리는데 그것마저 눈막 귀막 하는건 ㅋㅋ 그냥 안오셨으면..ㅠ

[익인4]

아 진짜 싫다

[익인5]

늙으려면 곱게 늙지... 아휴

[익인7]

아 싫다

[익인8]

진짜 딱 상상간다 그림이 ,, 넘 익숙해 .. 왜그러고 살까 ㄹㅇ

[익인10]

깡패야뭐야..

[익인11]

제발 오지마세요..

[익인12]

어휴 노답

[익인13]

그러니까 노인들 인식이 안조아지디ㅠㅠㅜㅜㅜ

[익인14]

진짜 하늘나라 1순위로 빨리 보내드리고 싶은 분들

[익인15]

하 싫어 알바할때도 꼭 그러시는 분들 하루에
한 명 이상씩 본다

[익인16]

노망이 제대로 났네

[익인17]

아니 그럴거면 도대체 마라탕집 왜오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