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끼님이랑 와난님 같은 작기님들 작품 좋아하는데 이유가 뭐냐면

오타쿠 감성이 안 느껴져서ㅋㅋㅋㅋㅋ 요즘 작가들은 오타쿠라서 왜색 짙은게 너무 많아 입학식 때 벚꽃 날리는 연출이라던가 뒷담 까이면 재채기하는 모습이라던가 일본 말투 번역체 말투라던가... 작가가 일본 작품 파는거 상관 안 하는데 자기 작품에 가져오지는 않았으면 좋겠더라 그럴 때마다 팍식해

[투니1]

뒷담까이면 재채기하는 것도 일본발이야? 나 되게 어른들이 많이 하는 말이라 구전되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글쓴투니]

응응 재채기는 일본이고 한국은 그 귀 간지러워 해

[투니2]

ㅁㅈ 나도 가끔 보변서 이게 한국캐인지 한국말하는 일본캐인지 싶을 때 있음 뭐 이런 투디문화가 일본쪽이 많이 발달돼있으니 영향받을 순 있지만 가끔 이질감 느껴지고 그럼..

[투니3]

아 마져.. 난 오타쿤데 오타쿠라 일본문화, 일본식표현을 더 많이 접해서 그런지 바로 눈에 띔

[투니4]

아 그러네 우리나라 입학식은 벚꽃 개화시기가 아니네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