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은 중딩친구 -> 연인 -> 친구 이런 관계야. 서로 많은 비밀도 알고 그래서 난 엄청 특별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어. 친구로 지내긴하지만 정말 자주 연락하고 성행위도 가끔 하는 친구 이상의 관계이긴 해. 헤어지고 1년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그래도 친구 관계 잘 이어왔거든..?? 원래 한동안 성행위 안하고 친구로써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완전히 그냥 친한 친구 관계였어. 요새 둘다 할게 없어서 통화도 자주하고 만났었거든?? 어제 만나고 갑자기 나보고 성행위 하자길레 내가 거절했고 좀 다투다가 갑자기 이제 연락 조금씩만 하자하는거야.. 정들기 싫기도하고 나랑도 이런걸로 다투기 싫다는거야.. 이때까지 친구 관계로 잘 지내왔으면서 갑자기 나보고 친구관계로 잘 안느껴진다는거야. 항상 전화도 걔가 먼저하고 나보고 연락 좀 먼저 해라 그랬는데 갑자기 연락 조금씩만 줄이자하고 그러는 이유가 뭘까..?? 딴 사람 생긴건 절대 아냐 .. 정말 내가 정들어서 그러는걸까 곧 그친구가 타지역 대학 가기는 하는데 그닥 먼 거리는 아닌데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