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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l
이 글은 3년 전 (2021/2/25) 게시물이에요
아무리 내가 날씬했던 시절에 주변에서 말랐다말랐다 해도 귀에 잘 안들어왔거든 무조건 살더빼야지 이랬는데 보통몸무게 된 시점에서 옛날 사진보니까 진짜 깡말라서 놀랬음... 현재보다 과거가 더 날씬했는데 나는 지금 거울보면 내가 말랐다고 생각하거든 예전엔 왜 내가 통통하단 강박에 시달렸는지 의문이 들더라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보통몸무게때도 이정도면 괜찮지~이럼서 살았는디 

걍 다들 너무 마른거,몸무게에 집착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음좋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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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
근데 이건 진짜 자기가 직접 겪어봐야 알아 그 때는 진짜 주변에서 날씬하다 말랐다 해도 귀에 안 들어옴
3년 전
글쓴이
진심... 스스로 되돌아보다 깨달을때가 있더라고
3년 전
익인2
나도.. 개말라 - 고3때 비만 - 대학와서 보통 와보니까.. 개말라일때는 더빼고싶고 그랬거든 지금보면 톡치면 뿌러지게 생겼드아
3년 전
글쓴이
그치 그땐 대체 어떤시선으로 내몸을봐서 그렇게 생각한건지 의문이야
3년 전
익인3
맞아 진짜 별명 빼빼로 얐을때 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빼빼로 맞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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