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버튼 눌릴 때마다 내애인이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느낌

친구라기에도 좀 어중간하게 안면 있는 사인데 내가 애인이랑 톡할 때마다 지 혼자 버튼 눌려서 사람 다 있는데 폰 왜 보냐느니 히스테리 부릴 때마다 내 애인이 좋은 사람이구나 날 부러워하는구나 느낌ㅎ 그러게 누가 애인이랑 톡하는 거 몰래 보랬나

[둥이1]

글만 봐선 별 거 없어보임

[둥이2]

22

[둥이4]

33

[글쓴둥이]

ㅎ... 내가 연락만하면 뭐라하는 애가 있어서 써봤는디 머쓱허네

[둥이3]

글만 봐서는 쓰니가 친구들하고 만나는 자리에서 핸드폰 너무 많이 봐서 친구가 뭐라 한걸로 느껴져,,ㅠ

[둥이4]

22.. 뭐 어떤부분에서 남친이 좋은사람인건지 모르겠음.. 걍 친구랑 약속인데 폰보니까 짜증나서 그런거아님?

[글쓴둥이]

앟 내가 자세히 안 써서 그럴 수 있겠다!! 가끔 한 번씩 모이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 애가 좀 히스테릭하거든... 나나 다른 애들이 남친생겼다하면 좀 틱틱 쏘아대는 정도...? 내가 화장실 간 애들 기다린다고 잠깐 남친이랑 톡하고 있었는데 내용을 그애가 뒤에서 본 거야. 그뒤로 자리 가지면 유독 나한테 더 쏘아대서 내가 부럽나 왜 저래 싶은 맘이었어ㅎ...

[둥이3]

아아 걔는 남친 있는 애들이 부러운가보다ㅠㅠ

[둥이6]

아 이거는 좀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잠깐 시간 정도는 폰 만질 수 있는 거 아니야? 너무 빡빡하네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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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내가 좋은 사람을 둬서 부러운가?! 하는 생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