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새삼스럽지만 입시는 운빨이 너무 심한 것 같음..

특히 수시.. 요즘 보면 정시도 원서 넣는 걸로 운빨 많이 타는 것 같긴하다만 그래도 수시에는 못 비비지.. 솔직히말하면 예전에 비해선 학벌 중요성 조금 줄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에 수시도 한 몫했다고 생각함

[익인1]

ㅇㅈ

[익인2]

ㅇㅈ

[익인3]

어제 내가 한 소리,, 인정이요

[익인4]

ㅇㅈ 수시 폐지해야된다고 생각함 정시가 제일 공평한 시험임 에휴 그냥 정시 100퍼해서 성적순으로 원하는 학교 보내줘야됨 ㅋㅋㅋ

[글쓴이]

ㄹㅇ 학교별로 수준도 천지차이고ㅋㅋㅋ 이젠 뭐가 공평한건지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모르겠음.. 뽑는 기준도 알 수 없고.. 근데 이 결과 하나로 사람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

[익인6]

정시도 지역인재하고 뭐 너무 많이 갈림ㅠㅠ
그리고 학교마다 가점이 붙는게 달라서 국수탐 틀린갯수 같아도 학교 가점에 따라 그 해 입시가 달라지긴 하더라.. 물론 수시만큼 운빨은 아니라서 아예 다 정시로 했음 좋겠어.. 한문제 싸움 안나게 옛날 학력고사 느낌으로ㅠㅜ

[글쓴이]

ㅇㅈ.. 솔직한 심정으론 농어촌, 저소득층 전형, 국가 유공자 전형 이런 것도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왜 입시에만 예외를 두는지 모르겠어 가뜩이나 주변에 이 전형 악용해서 대학 간 사례 많이 봐서 더 안 좋게 보임..

[익인6]

수시는 그나마도 이해하는데 정시는 지역인재 진짜 왜 있지 싶음ㅋㅋ 다 서울와서 기숙학원 다니던뎅.. 이제 의무화한다던데 쩝...
농어촌은 진짜 길 하나 건너서 농어촌 특혜받는 경우가 많아서 제도적인 개선이 확실히 필요한 거 같긴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