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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66l 8
이 글은 3년 전 (2021/2/28) 게시물이에요

지방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발톱 깍는데 2만원 내래 (정확히는 2만2천)

강아지가 엄청 예민해서 다칠까봐 그냥 하긴했는데 자르고보니 발톱이 엉망으로 잘린거야

말할까말까 하다 말해서 따지니까 한숨 푹 쉬면서 그렇게 자기가 한거에 불만이 많으시다면 환불해드릴게요~ 이러더라

그리고 발톱 엉망으로 잘린건 우리 개가 난리쳐서 조심해서 잘라서 그렇대. 우리 개 병원 오면 완전 얼음 되는데..

비싸단것도 근거도 기준도 없이 의사 모욕하는거란 식으로 뭐라함

주변에 개 키우는 지인들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진료 받으면 그냥 서비스로 해줬다던데

나 저거 발톱 비용 포함해서 11만원 넘게 냈거든?

지방이라 그런가?? 지인들은 다 수도권 사는데 22000원 냈단 사람 1명도 없는데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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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환불해준다는데 거절할 이유야
3년 전
익인2
괜찮다 생각해 근데 발톱이 어떻게 하면 엉망으로 잘려?
3년 전
익인3
나도 강아지 간식사면서 발톱좀 잘라주실수 있을까요? 하면 잘라두시던데
3년 전
익인4
현직미용업계사람으로서 비싸다 생각함 ..
3년 전
익인5
난 동물병원에 접종 받으러 간 건데 미용은 그냥 해주셨어 발톱이랑 털 조금만 깎을게요~ 하시면서,, 물론 돈 안 받으시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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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
와 말을 그렇게 했다고..? 무슨 병원이 그래?? 참나 그 병원 사람들이 이상한 거 같아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그 병원 다신 가지말자ㅠㅠ기본도 안 되어있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6
너무 비싼데....? 심지어 우리집은 고양이인데 심장사상충할때 데려오시면 무료로 해준다고 하는데... 거기 동물병원 대처도 이상하고 기분나쁘다.... ㅠㅠ
3년 전
익인7
엥 너무 비싼데..? 솔직히 발톱이야 그렇게 비싸게 해줄 필요없음 숙련자면 15분 이내로 똑깍똑깍이라 서비스로 해주거나 돈 받아도 5천원 정도일걸
3년 전
익인8
너무너무 비싸... 난 병원 가면 서비스로 해주기도 하고 돈 내도 위생미용하면 오천원 내는데.. 응꼬 털도 밀어주고ㅜㅠ 목욕도 이만원인데 어떻게 발톱깍는게 이만원이야........ 발톱 말고는 뭘했는데 11만원 냈어??ㅠ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
아 다른건 크게 비싸다고 안느껴지는데.. 발톱이 진짜 오바다ㅜㅜㅜ 저정도면 발톱깍이도 살 수 있는디;
3년 전
익인9
헐 너무 비싸다ㅠㅠ 난 동네미용실은 발톱만 3천원 받고 병원은 서비스로 다 해주셨어 ㅠㅠㅠ
3년 전
익인10
돈 내야한다는 걸 알면서 한건 너잖아.. 그리고 강아지 발톱 신경이 짤리지 않은 이상 딴말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돈 내기 싫었으면 발톱은 자르지 않았어야지.. 대체로 비용을 안내는 건 맞지만 네가 선택한 것에대한 비용은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너의 불만 내용은 돈을 받는 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 메인인듯..

3년 전
익인11
저렇게 말 한사람 의사야?? 말 왜 저렇게 해??
발톱깎는비용 엄청 비싸다 나는 우리 강아지 애기때 병원 갔을때 의사가 한번 잘라주고, 그 뒤로는 미용맡기면 발톱까지 깎아주고 미용하기 전엔 내가 깎아줘서 돈 내고 발톱깎는거는 생각도 못했다..
발톱깎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쓰니가 해주는건 어려워??? 애기가 얌전히 안있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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