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라 억지로 사람 만날 일 안 만들면 하루종일 말 한 마디 안 할 수 있어 외로우니까 막 아무나 만나서 연애하고 싶어 어쩌다 친구만나서 놀고 헤어지려고 하면 너무 아쉬워 카톡이라도 하면 조금 나아지는데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 자주 끊겨. 그래서 자꾸 커뮤 들어오는 것 같아 소통하고 싶어서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면 안 외로워진대서 영화도 보고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는데 그와중에도 사람이 그리워지더라. 이 영화 같이 보면 좋을 텐데, 같이 노래하면 더 재밌을 텐데, 같이 게임하면 더 즐거운 텐데...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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