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랑 나랑 매번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나는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고 우리 엄마는 말로만 다이어트를 해서 매번 실패를 해왔어 내가 실제 몸무게는 0.3키로밖에 안빠졌는데 근육량이 18.6kg에서 21.0kg으로 늘었고, 체지방량이 19.0kg에서 11.0kg로, 체지방률이 35.2%에서 20.4%로 내려갔어 덕분에 눈바디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변했거든 허리사이즈도 엄청 줄어들고, 허벅지 안쪽도 떨어지고, 바지사이즈도 아예 달라졌어 근데 우리 엄마는 70kg가 넘어서 살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같이 운동하자 해도 운동 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굶을 생각만 해 그래놓고 당연히 배고프니 또 폭식하고 ㅠㅠ 비만이 만병의 원인이라 자꾸 여기저기 아프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고... 운동은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하고.... 어떻게하면 좋냐 정말 운동으로 빼는게 훨씬 건강하다, 훨씬 말라보인다, 몸무게만 빼면 몸무게에비해 통통해보인다 아무리 말해도 그저 몇끼 굶어서 몸무게 살짝 줄면 그걸로 만족해하니까 미치것어... 그건 진짜 숫자에 불과한거라고 아무리 내 인바디를 보여줘도ㅠㅠ 안통해 충격요법도 안통하고, 눈 앞에 나처럼 생생하게 변한 사람을 봐도 운동하겠단 생각을 안해.... 관절도 자꾸 아프다 하고 당뇨, 고혈압 걱정으로 죽겄다 정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