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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6l
이 글은 3년 전 (2021/3/01) 게시물이에요
우리 엄마랑 나랑 매번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나는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고 우리 엄마는 말로만 다이어트를 해서 매번 실패를 해왔어 

 

내가 실제 몸무게는 0.3키로밖에 안빠졌는데 

 

근육량이 18.6kg에서 21.0kg으로 늘었고,  

체지방량이 19.0kg에서 11.0kg로,  

체지방률이 35.2%에서 20.4%로 내려갔어 

덕분에 눈바디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변했거든 

 

허리사이즈도 엄청 줄어들고, 허벅지 안쪽도 떨어지고, 바지사이즈도 아예 달라졌어 

 

근데 우리 엄마는 70kg가 넘어서 살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같이 운동하자 해도 운동 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굶을 생각만 해 

그래놓고 당연히 배고프니 또 폭식하고 ㅠㅠ 

비만이 만병의 원인이라 자꾸 여기저기 아프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고... 

운동은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하고.... 어떻게하면 좋냐 정말 

운동으로 빼는게 훨씬 건강하다, 훨씬 말라보인다, 몸무게만 빼면 몸무게에비해 통통해보인다 아무리 말해도 그저 몇끼 굶어서 몸무게 살짝 줄면 그걸로 만족해하니까 미치것어...  

그건 진짜 숫자에 불과한거라고 아무리 내 인바디를 보여줘도ㅠㅠ 안통해 

 

충격요법도 안통하고, 눈 앞에 나처럼 생생하게 변한 사람을 봐도 운동하겠단 생각을 안해.... 

관절도 자꾸 아프다 하고 당뇨, 고혈압 걱정으로 죽겄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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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같이 산책이라도 다니는건어때??
3년 전
익인1
울엄마도 산책 꾸준히 하면서 운동량 늘었어!
3년 전
글쓴이
약간의 산책은 같이 가는데 좀 많이 걷는것 같다 싶으면 발아프다, 무릎아프다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버려...
3년 전
익인2
쓰니 운동할 때 어머니한테 엄마 이거 쉬운데 살 완전 잘 빠진대!! 엄마도 같이 해볼래? 이런식으로 하면 어땡?
3년 전
글쓴이
약간 소용없어~ 됐어~ 이런식이야ㅠㅠ
3년 전
익인2
아니면 알토란 같은 프로그램 보여드리는 건 어때? 어머니아버지세대는 자식들 말은 안 믿어도 그런건 또 잘 믿으시더라궁! 거기 나오는 운동은 관절에 무리도 안가고 괜찮은 거 많더랑
3년 전
글쓴이
아진짜??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함 보여드려보께 정말 고마워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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