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적금보다는 이득인 안정적인건 진짜 대기업 주식이겠지..?

적금 진짜 1.7퍼 쥐꼬리만하게 주는거 너무 싫어서

괜찮은 주식 잘 넣어놨다가 진짜 1년에 4퍼만 넘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 주식은 삼성 엘쥐같은 그런 큰 주식들이겠지?ㅠㅠㅠㅠ아 전에 삼성한테 물려서 약간 고민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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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프로 적금도 지금 이시국엔 새마을금고이런데서 특판으로 내놓음ㅋㅋㅋㅋㅋㅋㅋ ㅠ 울며겨자먹기로 1.3프로도 좋다고 들어는 놨는데
삼성을 4만원대에 들어가서 야금야금 추가매수해서 지금 평단가 8만원이거든 ㅠㅠ 내려갈때마다 적금 이자보다 손익낮아져서 가슴 벌렁벌렁함 ㅠ 적금은 덮어놓고 아따 개꿀하지만 주식은 계속 들여다봐야함

[개미1]

내려가면 가슴철렁
더내려가면 차라리 적금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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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2%넘잖아 거기다 분기별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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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주식한 주린인데 계속 마이너스 찍고있어서 안정적인건 모르겠어ㅋㅋㅋㅋ 엘전 16만원대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개미3]

진짜.. 안전성은 적금이나 예금이 최고이긴한데..

적금/예금 1년 기간 끝나서 받는 이자가 주식 잠깐 했을때 얻는 이득(올랐다고 가정하고..)보다 낮으니깐 ㅠㅠ

[개미4]

난 적금식으로는 미장에 넣음 애플이나 spy같은 etf는 한국 대기업보다 안정적인 거 같아서

[개미6]

우웅

[개미8]

근데 그것도 장담 못해 몇십년전 대기업이라고 여겨졌던 기업 중 나락 간 회사도 많아서...

[개미9]

아니 진짜 솔직히말하면 삼전도 이제서야 이만큼오른거지 예전에 4.8-5.2 여기에서 왔다갔다거리고 크게 오른적 거의 없음 그리고 대기업주가도 어떻게 될지모름 개미8 말처럼 고점찍고 아직 거기까지 회복못한 대기업 많고... 진짜 예적금처럼 안정적인 주식은 없다.

[개미10]

배당금만 노리고 엄청 묵히는거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급한돈 필요하거나 이러면 대기업 우선주도 위험하긴 할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