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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 유명해지면 학폭 가해자로 지목될까봐 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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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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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3/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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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비슷한 경험 몇번있어서 연예인 같은 거 하고싶었는데 포기함
3년 전
익인2
괜찮아 그냥 조용히 살면 돼 나도 찔리는거 많아서 조용히 사는 중
3년 전
익인3
그냥 상황 복잡하면 조용히사는게낫지 머 말나올바에
3년 전
익인4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ㅜㅠ
3년 전
익인5
뭔느낌인지 안다....근데 진짜 학폭이 아니라면 당당해도 될거같아 쓰니가 말한건 쌍방?으로 보여서
3년 전
글쓴이
이게 참 사람이 간사한 게 나는 어릴 때 그냥 이걸 나 왕따시킨 애한테 사이다 먹인 썰 정도로 생각했다는 거... 그래서 지금도 억울하긴 해 이게 내 잘못인가 싶고ㅋㅋ큐ㅠㅠ
3년 전
익인5
때리고 돈뺏고 일진짓 그런거 아니면 다들 청소년기에 서로 싸우는건 흔한일인디..참 애매하징... 뭐라 단정하기도 글코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
나도 한명한테 통수 여러번 맞고 그 애가 같은 무리 애들한테 강약약강한거 걸려서 결국 애들 다 손절쳤는데 본인이 피해자인척 내 욕하고 다니더라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사람들이 왜때문에 혼동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경우는 명백히 왕따시킨거 아니지않아? 익인이가 뭐 한게 없고 걍 손절친거잖아 학폭이라고 건드릴게 없음
3년 전
익인8
뭔지알아...이런 일 진짜 생각보다 많은데 만약에 유명인 돼서 폭로되면 내가 어떻게 구구절절 해명해..ㅠㅠ 그냥 조용히 사는수밖에 없어...
3년 전
글쓴이
난 그래서 요즘 상황 보면서 누구한테 연락해서 어떤 증언을 받고 해명문은 어떻게 쓸지 생각해놨어ㅌㅌㅌㅋㅋㅋㅋㅋ 유명해질 일도 없겠지만...
3년 전
익인9
뭔지알아 ㅜㅜㅜ 앞뒤상황 보면 내가 피해잔데 뭣모르고 보면 쌍방처럼 보이는
3년 전
익인10
근데 이정도 일은 학폭이라고 보기 힘든듯 나도 쓰니 정도의 쌍방 왕따(?) 일이 있었는데 엄청 심란하고 힘들었는데 정작 내가 한 짓들에 비해 스스로를 너무 괴롭히고 있더라고 쓰니도 그 생각에서 어서 벗어나길 바라
3년 전
익인11
근데 요즘 논란 나는건 진짜 직접적인 괴롭힘? 이런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학폭인거지 뭐 애들끼리 싸우고 멀어지고 틀어진걸로 학폭 되는건 아닌듯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맞아 사실 유명해질 것도 아니라 겁나 쓸데없는 걱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심란해서 적어봤다ㅠ
3년 전
익인13
22 쓰니가 유명해지고 싶다고 해도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5
나도이렇게생각
3년 전
익인20
근데 또 인성 논란으로 사람들이 몰아가면서 욕할 듯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응응 걔도 나도 그땐 어렸으니까... 익인이 참 성숙하게 느껴진다 대단해
3년 전
익인14
왕따시켰다는데 어쨌든 쓰니도 가해자아닌가..?
3년 전
글쓴이
내가 시킨 건 아니고... 위에서 말했듯 다른 애들을 뒷담하고 다녀서 애들 전부 다랑 틀어졌고 왕따를 시켰다고 할 만한 애들은 따로 있엇던 걸로 기억함ㅠ 근데 뭐 걔네도 때리고 그랬던 건 아니엇다
3년 전
익인14
아니 보통 싸워서 말안했다 서로 싫어했다 그러지 "한 학기 동안 왕따시켰거든" 이러진 않지?
3년 전
글쓴이
한 학기 동안 왕따당한 건 나인디...? 그니까 쟤가 애들한테 내 욕을 지어내서 하고 다녀서 애들이 나 피하고 째려보고 눈치보고 쉬는시간엔 맨날 화장실에 앉아 있고 그런 생활을 한 학기 간 했고, 그 다음에 오히려 걔가 자기 언행 때문에 다른 애들에게 따덜림받게 됐다! 는 거엿음
3년 전
익인14
아.. 아!!!! 자기 여우로 몰아사 왕따시켰다는 즐 알았어 픅흑 미아내ㅜ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14에게
응응 괜찮아ㅋㅋㅋ
3년 전
익인29
글 잘못 읽은 것 같은데 여우 친구가 쓰니 왕따 시킨거야 첫줄 다시 읽어봐
3년 전
익인14
고마웡!
3년 전
익인17
쓰니는 피해자 입장에서 가해자를 미워한거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거까지 가해라고 하는건 좀
3년 전
익인18
저정도면 걍 싸운거지 현실적으로 이해관계 복잡한건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 확실하지 않잖아
3년 전
익인16
나는 초등학교때 약간 중2병 일찍와서 피해는 안주고 살짝 나혼자 맛갔었는데 어떤애가 내 이미지 이용해서 내가 누구 왕따시키자고 했다더라 헛소문내고 모함해가지고 1년동안 왕따당함..소꿉친구가 진상 알아보고 담임샘한테 말씀드려서 걔네들한테 사과는 받았는데 이미 나는 누구 왕따시키려다 역으로 왕따당한애가 돼있더라...나 잘 모르는 애들이 그소문만 믿고 나 안좋게 보는거 느껴져서 유명해지는거 상상도 못함
3년 전
익인19
그냥 뭐 사이가 안 좋고 싸워서 멀어지고 이걸로 학폭이 되지는 않을거임
쓰니가 그 친구를 따돌리거나 눈치를 주고 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비난을 해서 그 친구가 고립되게 하고 대놓고 비아냥거리거나 친구들이 멀어지게 했다거나 하는 일에 동조하거나 거기에 참여를 했다면 학폭으로 생각될 수 있지
솔직히 나는 내가 피해받았던 입장이고 가해자인 애들 마인드가 난 잘못한게 아닌데 라는 식이 많았어서 쓰니의 설명만 보고는 진짜 아무 잘못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이런 느낌으로 내가 가해했던 게 아닐까?? 하고 심란해하고 있는 거야
그치만 난... 나를 욕하고 반 전체를 선동해서 나랑 말도 안 섞게 만들었던 애가 또 거짓 선동으로 따돌림을 당하게 된 상황에, 게다가 내가 따돌림당할 때는 관심도 없던 학교에서 갑자기 둘을 같은 활동에 일부러 붙여 넣고(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억지로) 할 때 그 애한테 눈치를 안 줄 수는 없었어 심지어 그건 또래상담반이었어... 가해자랑 같이 앉아서 공감하기 이런 거 배우는데 천불이 나더라ㅠ
3년 전
익인19
뭐 사실 중학생인가? 그때는 진짜 어리다고 생각해 대부분의 애들이 자기를 괴롭힌 사람한테 손을 내밀고 용서한다는 거 사실 쉽지 않은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애들이 있어 그러니까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쓰니는 완전무결한 사람은 아닌거지
그치만 그렇다고 쓰니를 절대적으로 비난할 수도 없는 문제인거 같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다시 그 친구 만나면 미안한 감정 안 들지는 않을듯 근데 또 완전 미안하진 않고~~~~ 모르겠다~~~ 약간 교통사고같아 내 과실 한 30 걔 과실 한 70ㅠ
3년 전
익인22
잠깐만 쓰나 근데 쓰니가 익19가 말한대로 그 친구를 따돌리거나 걔가 왕따가 되도록 주동한 적 있어??
넌 그냥 그 친구랑 개인적으로 자꾸 붙여놓으니까 1대 1로 불편한 기색 준 거 아니야?? 근데 너가 왜 완전무결한게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22에게
주동한 적은 없고 따돌린 적 있다고 해야할지... 난 그때 내가 억울하니까 내가 겪은 일 퍼뜨리거 다녔거든 그게 결국 걔 욕이라고 생각되고... 당시 선배랑 사귀거 있다 보니 친해진 언니들한테도 얘기하고ㅠㅠㅠ 불편한 기색도 1대 1 아니엇어 또래상담반이라 각 반마다 하나씩 왔었어서?
3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학교폭력 교육시간에도 주변인에게 도움 요청하라고 배우잖아 너가 그 얘기 퍼뜨린 건 따돌림이 아니야
글고 설사 그 얘기들로 인해 걔가 따돌림을 받게 되었더라도 그건 폭로자인 너의 잘못이 아니라 따돌림을 주동한 가해자들의 책임이지
후자도 너가 다른사람들이랑 둘러싸고 걔 하나한테 폭언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싫은 티 낸거잖아
쓰니 일은 만약에 걔가 피해자라고 증언해도 너가 겪은 사실 풀면 상황 무조건 역전될 수 밖에 없음
3년 전
익인22
22에게
나도 2년동안 왕따 피해자였던 사람인데 너가 잘못한거 도저히 모르겠음..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걱정 안해도 될거같아
3년 전
익인21
나두 나랑 사귀던 남자애 전여친한테 여우취급받고 카스에 저격도 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1
자기랑 헤어지고 나랑 바로 사귀는게 맘에 안든다고 나 얼굴조롱에 울 부모님까지 언급하고 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나도 옛날에 싫어하던 친구 따돌린 적 있어 나도 넘 싫었지만 같이 다니는 애들도 다 걔 싫다고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무리에서 떨궜어
아마 그 아이 입장에서는 내가 너무 밉지 않을까...
3년 전
익인24
아 나도.. 친구한테 말로 상처준거 ... 왜그랬나 싶다
3년 전
익인24
결국 나도 왕따 당하긴 했어 그래서... 점심도 굶었다 먹을사람없어서 그냥 내가 말을 좀 세게 하는 편이었는데 그걸로 사이 틀어지고 떨궈져ㅛ짛ㅎ,,, 지금은 반성하고 많이 고쳤는데도 쓰니 같은 걱정 하면서 산다
3년 전
익인25
나도 그래서 그냥짜져사는중 ㅎㅎ..
3년 전
익인22
근데 지금 연예인들 터지는거 보면 다 직접적인 가해가 있었음
쓰니경우는 쓰니가 뭐 한게 아니니까 애초에 학폭으로 물고늘어질 건덕지가 없어 학폭이랑 명백히 다름
3년 전
익인22
쓰니가 먼저 걔 따돌리자고 주동하고 정치질한게 아니라 주변에서 상황 바뀌니까 걔 왕따시킨거고 쓰니는 가만히 있었던거 아냐? 그리고 쓰니한테 걘 가해자였으니까 당연히 개인적으로 친해지는거 싫은티 낼 수밖에 없지
3년 전
익인26
연예인 ㄹㅇ 못할 일임 .. 요즘 플보면 단순히 싸운 건데도 지가 피해자라고 먼저 주장하면 대중들이 무조건 옹호하고 학폭 기정사실화됨 아니라고 말해봤자 들을 생각도 없고 중립기어박는 사람 있으면 또 2차가해라고 난리난리 ~..ㅋㅋ 다들 그냥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데 눈 돌아가서는.. 무슨 누가보면 다 학폭피해자임
3년 전
익인27
난 날 몰아서 왕따시키려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한친구가 도와줘서 걔가 역으로 왕따당함
근데 걔네엄마가 나한테 전화해서 완전 쌍욕하고 엄마 불려가고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선생님한테도 완전혼나고 그랬음
어른들한텐 쟤가 나 먼저 왕따시키려고했어요 ㅇㅣ런말도 못하고..그냥 억울해서 울었음
지금 생각하면 좀 지혜롭게 행동할껄 싶음.. 5학년이었눈데 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의견도 제대로 말못하고..
3년 전
익인28
보통은 그런걸로 학폭 폭로 안해. 걱정 안해도 될듯
폭로하는 사람도 자기 신상 털리거나 소속사나 당사자한테 고소 먹을 정도는 각오하고 글 올릴텐데 그정도 수위로 할리가
3년 전
글쓴이
맞앙... 그냥 내가 학폭 가해자인가 하는 생각에 심란해서 써 본 글임...
3년 전
익인28
당연히 아님 본문만 읽어봐서는 쓰니가 한게 없는데 뭘
3년 전
익인22
따지고보면 쓰니는 그냥 피해자였던거임
3년 전
익인30
저런 왕따는 부메랑 맞은거니까 본인도 알아서 폭로 못할 듯 ㅋㅋ 오히려 유명해지면 후회하고 숨기겠지 ..? 뒤늦게 말하는 사람들은 지난 고통이 잊혀지지 않아서 고민하다 용기내서 말하는거니까
3년 전
익인31
난 연예인 생각은 없지만 요즘 계속 터지는거보고 내 과거를 돌아보게 되는데 나도 내가 가해자였나 싶은게 많아서 반성하게된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이거야... 걍 넘겼어야 했나 싶고... 근데 못그랫을거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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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싫어하는 티 엄청 냈고 눈치도 꽤 줫던 것 같고... 당하는 입장에사는 괴롭힘당했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 요즘 보면 째려봤다 그런 이야기도 끼어서 나오니까ㅠ
3년 전
익인22
아니야아니야 완전 달라.. 너한테 걔가 가해자였는데 그럼 걔 볼때마다 웃는 낯으로 대해야해? 째려봤다 그런거 끼어서 나오는 건 다른 직접적인 가해 행위가 있었다는 폭로에 추가로 나오는 거고 그거만으론 학폭이 될 수 없조
3년 전
글쓴이
고마어... 그렇게 말해 주니 좀 위안이 된다ㅠㅠㅠ 사실 요즘 보면서 죄책감 많이 들엇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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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익인이는... 정말 오랜 시간 고통받았고 고통받고 있구나 내가 너의 상처에 무게를 얹을까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 봤을 때 너는 너의 잘못을 인지하고 그것을 사과하고 용서받았다는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잘못을 직시하기 싫어하잖아. 그런 점에서 난 익인이를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익인이는 여전히 그 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여기 있는 나라도 네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다는 게 너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ㅠㅠㅠ 가벼워 보이는 말일지라도 진심을 담아 너를 응원하고 싶어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 훨씬 더 좋고 행복한 일이 생겨서 그런 일은 다 덮어지길 바랄게...!
3년 전
익인34
나도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 과연 떳떳하게 살아왔나 생각하게 되더라.
중학교 1학년 다닐때 분위기도 안 좋고 애들끼리 이간질하고 싸워서 나중에 혼자 다니기도 했고 가장 안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거 같아.
지금 생각하면 생각도 어렸고 지혜롭게 대처하기 보다 지혜를 배워야했던 시기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더라.
3년 전
익인35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그렇게 느낄수도...근데 캥기는게 있으면 연예인 안하는게 나아
3년 전
익인35
적어도 그 친구 주변 애들한테는 쓰니가 가해자니까
3년 전
글쓴이
이게 진짜 맞아... 그래서 유명해질 일 할 생각 없지만 안할거임...
3년 전
익인35
나도 비슷하게 초딩때 그랬는데 혹시나 유명해질생각은 없어ㅋㅋㅋ
3년 전
익인37
나도 유명해질 생각도 없지만 유명해지면 논란될거 한트럭일듯.. 진짜 자기 입장에서 말하기 나름이더라 내가 당했던거 증거도 없고
3년 전
익인37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 일로 역풍맞아서 결국 따돌림받은 애 있는데 마지막엔 내탓하더라 다 나때문이라고 그 당시에는 멘탈도 약하고 계속 그런소리들으니깐 그런가 싶어서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그런것도 후회됨
3년 전
익인38
나도 요새 일들 보면서 나도 만약 터진다면 억울한 일이 생기겠다 싶은게 고딩때 전학생이 나한테 질투나서 내 헛소문 다른 반에 다 퍼트려서 날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내 친한 애들한테 성격 안 좋은 애랑 친구하지 말라고 꼬시고 나는 왜 복도에만 나가면 나를 모르는 애들이 수군 되는지도, 친한 친구들이 그런 말을 듣고 다녔는지도 졸업날 알았어서... 해명도 못하고 그런 애로 낙인 찍혔었는데
3년 전
익인39
그런 일들 한 번도 안겪어본 연예인이 더 드물껄??? 내 주변 아무리 착하고 성격 좋은애들 많이 봐도 친구문제 아예 없던 애는 드물었어.. 걱정하지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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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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