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간단하게 얘기할게 애인이 헤어진 사이 여자를 만남 애인은 마음이 없었지만 여자는 있었음 그래서 나랑 다시 만나는 각 재면서도 정리못함(나쁜놈 되기 싫어서) 그러고 정리하기로 결심한 날, 여자가 먼저 그만 보자했다함 근데 둘이 2차로 모텔감 애인 왈- 술취하면 쓰러져서 자는 버릇으로(맞긴함) 만취로 잤다. 옷은 추웠는지 잠바까지 입고있었다. 새벽에 깼을 때 나왔어야했는데 술기운에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절대 안잤고 아침되자마자 너 만나러 나온 것. 전에 헤어진 이유에 내 잘못이었고 사랑으로 용서. 근데 여자가 부재중을 보고 내 번호저장함.(카톡친추에뜸) 그리고 방금 인스타팔로우하고 빛같은 언팔 미친적하고 누구시냐고 디엠해봐? 그냥 가만히가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