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 성전환 하신 군인분 극단적 선택하셨대...

헐...

[익인1]

군인권센터 였나 뉴스에 크게 나온 그분?

[글쓴이]

응응

[글쓴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03/WVWAVPLLJBAV7NIGEIT5N5GXQA/

[익인2]

맞아..... 아까 뉴스보고... ㅠ

[익인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4]

안타깝다....

[익인5]

아..ㅜㅜ

[익인6]

하........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뭐라 말해야할지..............

[익인6]

마음이 아프네..

[익인7]

아이고....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8]

안타깝다 안타까워

[익인9]

스스로 극단적 선택하신거야..? 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짜 좋은 곳 가세요..

[익인11]

너무 슬프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3]

동의 한 거 아니야? 미리 고지했는데 성전환 수술한 거고 그 이후 반발한 거 같아

[익인15]

그 부대는 동의했는데
그 윗부대 판단 내리기전에 결행해서
전역했어

[익인14]

이래도 트랜스젠더가 단지 이성의 화장, 꾸밈이 단지 '부러워서', '예뻐보여서' 혹은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어서' 이성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인가요. 그 누가 단지 부럽거나 예뻐보인단 이유로 가족, 동료, 지인, 심지어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단절되는 삶을 자발적으로, 기꺼이 선택합니까. 인티에서도 트랜스젠더 관련 게시글에서 날을 세우며 독설을 내뱉던 많은 분들을 기억합니다. 마음을 고으란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본인의 소수자성(가난, 여성, 동성애 등) m을 변호하기 위해 누군가의 앞에서 인권이나, 차별이나, 혐오 따위를 입에 올리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 자격 없으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5]

이글에 관련있는건가욤
그분은 군인인데 무책임하게 성전환해서
비판받은거같은데

[익인14]

네. 변희수 하사 기사 나오던 때에 커뮤 전반에서 이런 얘기들 엄~청 많았거든요. 그리고 사실관계 파악은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댓글들 읽어보셨죠? 1. 이미 상부에 보고하고 허가 받은 후 출국, 수술함 2. 수술과 군인으로서의 수행 능력의 관련성? 3. 1,2에 따르면 대체 왜 무책임한 행동인지?

[익인15]

상부에 보고하고 그 부대는 이해해줬지만
그 위 상부의 판단이 내려지기 전에
가서 성전환했고요
군대에서 남자 군인이 필요하여 남자를 뽑았는데 갑자기 성전환 받고 여군 하겠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남자로 들어간 자리를 나와서 다시 여군으로 재입대가 맞는 거죠
누가 봐도 무책임한 행동 아닌가요??
군대는 일반적인 조직이 아니에요
그 부대 판단하의 추진해도 그 윗부대가 문제 있다면 언제든지 문제가 될수있고
군대는 테스트 하는곳이 아닙니다

소송 진행했던 "군 인권센터"는 국가 인권센터가 아닌 민간인이 만든 사조직입니다 국방부와 무관합니다.

[익인14]

여군 재입대도 불가한 상황입니다. 강제 전역시킨 사유가 결국 동일하게 재입대 시에도 적용되거든요. 실제로 변희수 하사는 여군으로 받아주기를 바랐습니다. 군대에서는 어느 쪽도 no라고 한 거구요. 누구는 군대 안 나왔습니까. 별로 무책임하게 여겨지지 않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군 복무를 하겠다는 직업에 대한 열정이 돋보일 뿐입니다.

[익인15]

14에게
누가 들으면 타의에의한 강제 전역인줄 알겠습니다
본인이 위험부담안고 시행하고
결과 나온거에 불복 한거 아닌가요?

[익인14]

15에게
부당한 규정에 불복하면 안됩니까? 뭐 본인이 위험 감수 했겠죠. 그러나 위험 감수가, 반드시 '부당한 요구에 침묵해야 함'을 포함합니까? 그리고 강제 전역은 타의에 의한 것이죠. 말 장난은 마시기 바랍니다.

[익인15]

14에게
부당한 규정이라 이게 부당한 규정입니까?

본인이 행동하기에 앞서 복부 부적합 될수 있다는걸 공지 받았음에도 진행했고

그 상황에 맞는 강제 전역은 당연한거죠
규칙에 남자 부사관을 뽑았는데
여자가 됐을시 라는 목록은 아직 없잖아요?
그 규정이 나오기전에 한거니 합당하다 생각해요

불복할수 있죠 근데 결정났는데 어 쩔수 있나요?

[익인14]

15에게
강제전역 당시에는 여성으로 법적 전환이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심신장애, 즉 신체 훼손을 근거로 강제전역되었습니다. 이는 원래 신체 훼손, 예컨대 손가락 절단 등 보직 수행에 있어 치명적인 신체정신적 장애가 발생한 경우의 조항이고, 성 전환 수술이 보직 수행에 문제가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논쟁하는 건 좋은데, 최소한의 사실 조사는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