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갔다가 거기사는 여고생이랑 눈 맞아서 (그 당시 나도 남고생) 귀국해서도 연락하다가 서로 각자 나라 와주고 그걸 몇번 반복하다보니 우리 결혼하자라는 말이 나와서 내가 일본가서 걔랑 결혼하고 지금은 귀화한 상태야 알바 여러가 뛰면서 돈 벌고 지금은 직장에서 일한지 3년차인 일본에서 산지 8년 됐는데 지금도 아까 커뮤에 목소리 한번 올려봤는데 말하는거 한국인 같다는 댓글 첫댓부터 달리네ㅋㅋㅋ 말하는거 맨날 녹음하고 들어보고 현지에서도 많이 어울리면서 말 많이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티가 나다니 어렵다 본토발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