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애인 있었을때 차오는데 피하라면서 은근슬쩍 안고 스퀸십하고 머리만지려고 하고 자기가 애인인척 굴길래 들이대서 내가 차단했거든? 애인있어서 좀 그렇다 하니까 바로 그래 연락안할게 이래서 네 이러고 방 나오고 차단했는데 애인이랑 내가 한달전에 헤어져서 프사 다 내렸단 말야 근데 그거 봤는지... 갑자기 문자로 “@@아 설마 너 나 차단한거야?” 이렇게왔는데 내가 딱 그때 학교에 우연히 갔을때라서 나 멀리서 보고있나 생각들고 너무 무서웠어ㅠㅠㅠ 그래서 집에 빨리옴.... 그 치인트에 덩치큰 이상한 사람 똑닮음 나한테 카톡 계속 했나 싶고 전화까지 다 차단랬는데 이러면 괜찮겠지? 아 겪어보니까 너무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