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2548597?category=6
소개팅 자리 나가보지도 못하고 갈려버렸는데
주선자에게 연락을 계속 해보니까.. 이제는 소개해줄 사람이 없어서 미안하다고하넹
중매업체도 그렇고 만나주는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했었거든
아는 사람따라서 나도 국제결혼 준비해야하나 싶다
그거는 최후의 최후까지 미루고싶음... 솔직히 맘에 안내켜
언어도 안통하고 되려 타지에서 돈주고 사람데리고 오는꼴인데 내가 그 사람 안괴롭히고 잘 살게해줄수있나
그전에 그사람이 딴맘가지고 와서 사기치고 도망치면 어떡하지..
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