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상한 취향있음 자신감 넘치는 애들은 이성으로 안 느껴져

매력도가 오히려 떨어짐.. 

물론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아예 없는 사람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자기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한게 보이고 그러면.. ㅋㅋㅋ 근거 있는 자신감이든 근거 없는 자신감이든 걍 다 매력 0으로 느껴짐..  

걍 오히려 조용히 지 할꺼 하고 그러는 사람이 더 좋아..

[둥이1]

맞지 고집세면 진짜 별로임

[둥이2]

ㄴㄷ.. 나는 이성뿐만이 아니라 동성도 마찬가지로 자기에 심취해사는? 사람들한테서 매력을 못 느끼겟음... 오히려 기피대상임

[글쓴둥이]

아 동성도 인정.. 자기가 자꾸 자기 인정에 목마른 것처럼 자랑같은거 하면 오히려 안 쓰렁 ㅁ..

[둥이7]

2222

[둥이3]

겸손한 사람이 좋다 요말이구먼~

[글쓴둥이]

맞음!! 그리고 뭔가 겸손한 사람이 찐 자존감이 높아 보임..

[둥이4]

나도 자존감 높은 건 좋지만 쓸데없이 자신감 넘치는 건 싫음

[둥이5]

잘난척(?)하는거랑 자존감 높은거랑은 다른걸텐데?? 구분 잘해야될드ㅅ

[글쓴둥이]

모르겠음.. 글고 난 자존감 높다는 거 말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싫은거임

[둥이6]

나도 잘난척 심한사람이 근디 자기 자존감높은줄알더라.. 자존감 높아보이려고 엄청애쓰는것같았어 옆에있음 칭찬해달라고하는거 피곤

[글쓴둥이]

마져 약간 집에서 인정 못 받나 이 생각도 들더라ㅋㅋㅋ큐ㅠㅠ

[둥이6]

와 어케알았지.. 내가생각하면서 쓴사람 집에서 인정 못받았던것 같은데... 하 지금생각해다 넘피곤쓰

[둥이8]

아ㅋㅋ뭔지알거같아

[둥이9]

아 나도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 제일 싫고 진짜 잘생겼다 하더라도 이성적으로 안느껴짐 물론 자존감 낮고 자신감 없는 애들도 마찬가지긴한데...

[둥이10]

그걸 우리는 허세라 부르기로 했어요.
나도 진짜 싫어해. 자신감 차있는 거랑은 달라. 예를 들면 라면 하나 끓이는데도 유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