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정도의 불안함은 가지고 살아가는 건가..? (그냥 신세한탄 글이니까 불편하면 오지말아줘..)

사실 졸업하면 직업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학과긴 한데 뭔지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 난 전공빼고는 할수 있는 것도 없고 전공이 활용도가 큰 게 아니라서 그런가 아예 이 길이 안되면 어떻게 돈 벌고 살아가야 하는 거지? 이런 느낌으로.. 알바도 지원한 거랑 하던 것들 이것저것 다 꼬이고 그러니까 알바도 이런데 취업은 또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런다.. 다들 이런거니

[익인1]

내가장담하는데 모든사람이 다 한번쯤은 생각했을거같아
그리고 쓰니 충분히 잘할수있어 이 말이 영혼없이 들릴수있겠지만 진심이야 불안할때도 많겠지만 잘 이겨내고 헤쳐나가길 바랄게

[글쓴이]

그런가 다 이렇게 살아가는 건가 옛날의 나는 머릿속 꽃밭이었다가 점점 현실을 알아가는 기분 따뜻한 댓글 고마워

[익인2]

웅
난 항상 불안대마왕이라 별일 아니어도 계획 꼬이면 하루종일 불안해 ㅜ
직업 보장되는 학과인게 사실 난 부럽다...

[글쓴이]

직업이 보장되는 건 맞는데 사실 직업 전망 안좋다고 말이 많은 과라 더 심란.. 댓글 고마워

[익인3]

새벽이라서 더 그럴수도~ 누구나 그런 고민 한 번쯤은 하는데 사실 살다보면 어찌저찌 다 흘러가게 되어있음 생각보다 그 일이 아니어도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아~

[글쓴이]

진짜 새벽이라서 더 그런거 같긴 해 댓글 고마워 맞아 생각대로 안되더라도 어떻게어떻게 되긴 하더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