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수 안하고 싶고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데 가끔가다가 빼먹거나 좀 내가봐도 나 왜이러니 하는 일이 조금 있거든..? 안친한 사람들 앞에서 실수하면 진짜 하루종일 그거 생각만 나고 친한 사람들앞에서는 긴장이 풀리는지 실수하는게 좀 많아져 핸드폰이나 이어폰 잃어버린다던가 했던 말 까먹는다던가 뭐 빠트린다던가 기타 등등? 생각 안남 근데 주변에서 이럴때마다 웃고 막 안그렇게 봤는데 허당이네 이러고 나중에 일 할때 은근슬쩍 도와주는거 너무 자존심 상해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