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에 연습생하던 애 들어왔는데

좀 불쌍함... 걔는 모르겠지만 과 사람들이 엄청 얘기하고 다님 

추측성으로 소속사부터, 얼평도 많고ㅠㅠ

[익인1]

아니진짜 사람들 왜그런다냐...

[익인2]

입이 무거울 줄 알아야지 그게 뭐 잘못한 일도 아니고 말하고 다닌다냐,,

[익인3]

한번이라도 꿈 가지고 노력했던 일인데 그거 때문에 뒷말 나오는거 진짜 속상하겠다

[글쓴이]

진짜 안타까움ㅠㅠㅠ

[익인4]

뭐야.. 진짜 예의없다ㅠㅠ

[익인5]

왜그런디야... 나는 그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했다는거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ㅜ

[익인6]

연습생이었던거 어떻게 알았어???ㅠㅠㅜㅜ 나 연습생하다가 뒤늦게 공부로 대학 가려고 준비 중인데 갑자기 걱정되네

[글쓴이]

인스타 보고 안것 같더라. 인스타에 소속사 관련된거랑 학원 계정 댓글 이런것 때문에?

[익인7]

뒤에서 엄청 얘기하는거 본인도 알수도있음...나같으면 연습생이였단거 숨겼을듯ㅠㅠㅠㅠㅠ

[익인8]

으 무례해

[익인9]

나는...어쩌다보니 내가 스스로 얘기하게 됐는데...그거 말하기 전부터 이미 얼평은 하고 다녔더라 그냥 그 애가 마음 편히먹었으면 좋겠는데 힘들겠지ㅠㅠ 사람은 원래 남들과 다른사람이 있으면 평가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