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초에 내 고민을 남에게 이야기를 잘 안해 내가 말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게 아닌데 굳이 그 말을 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해ㅋㅋㅋㅋ 그리고 해결방안을 원해서 말할때는 속상해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말함 그런데도 내가 가끔 ‘나 너무 속상해’라고 말하는 건 ‘내가 깊게 생각해서 현 상황에 대해 나도 파악하고 있고 해결방안을 알고는 있는데 그냥 나 토닥토닥 받고 싶어’라는 의미로 말하는 것 같아ㅋㅋㅋㅋㅋ 나만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