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기도 했고 내가 요새 진짜 슬럼프라서 원래 안 우울해하다가 좀 자주 우울해하긴 하는 것 같아 인정 좀 지칠 수도 있겠다 근데 오늘이 힘들다고 한 게 두번째야 ... 새벽에 우울타서 그냥 받아주지 말고 힘들면 떠나가도 된다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두 시간 동안 답 없다가 웹툰 본다고 이제 잔다 이러는데 ... 그리고 한시 되면 맨날 피곤하다 했는데 어제는 게임하고 웹툰 본다고 아침 6시에 잔 거.. 그냥 내가 얘한테 지쳐서 모든게 다 서운한 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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