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울증인 익들 어쩌다가 우울증에 걸린거야?

특별한 계기? 그런게 있나 

궁금해...

[익인1]

재수하면서ㅎㅎ,,,,

[익인3]

22,,, 나네

[익인2]

하는 일들이 제대로 안되고..

[익인4]

하는일 안되고 친그 죽은뒤부터

[익인5]

가정환경이 기본베이스...

[익인6]

지금은 아니지만 초중고 혼자 학교 다녔어서 거기서 오는 우울증이 컸었어

[익인7]

타고난 성격+부모님 양육방식...?

[익인8]

가정환경 베이스로 티도 못내고 힘들어하다가 친구관계에서 가스라이팅도 당해보고 애초에 인류애는 넘치지만 집단생활을 힘들어 하는 성향이더라고 아 그리고 시각청각 예민해지기도 해서 다른 사람에 비해 그런거에 잘 지쳤어

[익인9]

어린시절 부모님 영향+그 이후로 변화된 가정환경... 어릴땐 오히려 괜찮았는데 오히려 크고 나니까 뒤늦게 팍 터지더라ㅠ 만성 우울증인데 내 스스로가 우울증인지 모르고 살았을거란 진단을 받았오

[익인10]

그냥 집안 분위기가 큰 거 같아

[익인11]

사회생활...

[익인12]

사람들한테 데이고 윗 댓들 처럼 하는 일 제대로 안되고ㅋㅋㅋ..근데 젤 큰건 가정환경인거같아

[익인13]

어렸을 때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때부터 잠재되어 있던 것들이 커서 어떤 한 계기로 터짐ㅠㅠ 인간관계나 연애문제 같은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