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한테 성추행당하고 아빠랑 둘이 있는거 되도록이면 피하고 아빠랑 친하게 지내기 싫어서 멀리하는데
아빠가 자꾸 친해지려고 해 ,, 아빠는 술취해서 기억안나는듯 ㅋㅋ
근데 난 가족의 평화를 꺠고 싶지 않아서 가족들한테 얘기 안했는데 그러면 아빠랑 잘 지내야 하는데
아빠 볼때마다 역겹고 또 그럴까봐 무섭고 두렵고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하지... 하
또 안그러겠지라고 스스로한테 계속 말하는데 그래도 불안해
답을 못찾겠어 아빠랑 다시 잘지내는것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 다행히도 독립해서 맨날 얼굴보는건 아닌데
자꾸 둘이 밥먹자그러니까 그것도 너무 싫고 어카지 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참 내 자신한테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