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전에 옥상에서 담배피는데 불빌려달라시길래 빌려드렸거든 근데 뭐 주거래은행 어쩌구 뭐 물어보셔서 일단 그분 일하는 은행은 내 거래은행 아니라고 했거든 뭐지 요새 영업 이런식으로도하시나..? 같은 서비스직이라그런지 좀 짠한? 그런게 있어서-> 이때만해도 찐 같은건물사람한테까지 영업시키는줄알고 은행 일도 많이 힘들죠? 이러고 걍 마무리지으려했는데 아 자기 영업하는거 아니라고 오다가다 몇번 봐서 여기 일하시는거 알고있었고 친하게?지내고싶으시다고 명함주고 가심.. 이게 영업이 아니라고? 물론 내가영업할정도의 직업도아니지만..난진짜처음보는분이라 떨떠름해
이 저주받은 얼굴을 봐봐 (비위나쁜사람 보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