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 구성은 엄빠 나 형 이렇게인데 결론인 고민부터 말하면 형이 너무 이기적이야 뭐가 원인인지를 꼽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내 생각에는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음 (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워서도 있지만 ㅇ게 정당화가 안되는게 나는 그래도 형이랑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 방금도 반ㅊㅏ내고 집에 와서 바로 눕더니 엄마랑 장보고 들ㅇㅓ오니까 같이 집에 있는거 뻔히 아는데 전화해서 “ 밥은 준비 됐니?” 이래.. 나 20대 중반이고 형은 후반임 엄마가 보다못해서 장보고 택배온것좀 같이 들여놓자고 말했는데 귀찮다고 몇마디 오가더니 언성 높이면서 “ 아니 집 앞으로 배달온거 아니여? “ (평소에는 동생 시키면 안되냐 하거나 내 이름 부름 ) 너무 화가나서 두서없이 썼는데 .. 좋을땐 너무 좋아 밖에서 사회생활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완만하고 뭐 부족한거 없음 애인은 대체 어케 사귀는지는지만 궁금할 뿐 근데 왜 집안일은 손 까딱 안하고 같이 하자는 사람 무안하게 화내고 오히려 시키는 입장 만들어서 미안함까지 느끼게 하냐고 .. 솔직히 말해서 집에 엄마도 없으면 내가 밥차리는거 스트레스 받으니까 걍 집에서 나감 비슷한 경험있거나 슬기롭게 대처한 익들 있으면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썼어 ㅠㅠ 답답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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