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 그러는 건 ㄹㅇ 오바고 성인되고나서 찐 으른이 된 나에 심취한 시기가 분명히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23살 때 지금 생각하면 수치스러운데 애들이랑 우리도 이제 20대 중반이니 뭐니... 받침이 시옷이라서 중반이니 뭐니...
누가봐도 아닌 거 알면서도 우기고 싶어했던 듯
이제는 ㄹㅇ 서른이 코앞이라 (아 서른도 젊은 거 알아 응애예요) 그때 생각하면 넘 수치스럽고 그래... 내가 그랬어서 뭔가 이해는 된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