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 중인데 옆에 계시던 할머님이 문자 보내시다가 카페 이름 여쭤보길래 파스쿠찌라고 말씀 드리고 내가 직접 입력 해드렸거든? 근데 또 조금 있다가 본인이 76살인데 잘 까먹는다고 그래서 내가 종이에 적어드렸단 말이야ㅋㅋㅋ 근데 갑자기 명함 주셨는데 음악학원 원장님이시고 또 갑자기 명함 주시면서 자기 아들이 하는 안과라고 혹시라도 갈 일 있으면 본인 이름 대고 가라는 거야 근데 그 안과 강남에서 엄청 큰 안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일 생기면 연락 주겠다고 나랑 전화번호도 교환함 ..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