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음식을 별로 안좋아했다면 살뺄일도 없었겠지

지금 머릿속에 뿌링클이랑 치즈볼이 막 떠다녀 어떡해

[익인1]

의식주가 되어야 다음을 하는거임.... 식욕은 어쩔수가 없어

[글쓴이]

ㅠ 근데 입짧아서 마른사람들 ㄹㅇ 부러움 태생부터 마른 사람들...찔 일이 없는 사람들...ㅠㅠㅠㅠㅠ

[익인1]

행복의 종류가 다른거임

[글쓴이]

그렇지•• 주로 무슨 행복일까..?

[익인1]

내 친구는 음식을 먹고자하는 욕구가 없음 일이 끝나면 집에서 게임할 생각만 가득함 밥은 대충 보리차에 밥말아서 김치 한두조각 먹음 밥을 마시는가 싶음 몸무게도 진짜 말랐고 근데.... 밤샘 게임 주말마다 함..ㅡ

[글쓴이]

1에게
헉 그렇군......마르면 다들 이유가 있더라구..

[익인2]

어서 먹어😈

[글쓴이]

안돼 곧 여름이야••• 흑흑

[익인3]

난 배떡...하

[익인1]

배떡은 로제인데..

[익인3]

RGRG 거기에 중당추가...🤦‍♀️

[익인1]

중당 분모자 반칙아니냐구..

[글쓴이]

하 배떡도 안먹어봣어 ㅠ 엽떡로제는 다행히 먹어봄.. 츄베릅

[익인4]

뿌링클은 못참긴 하지 ㅠ

[글쓴이]

배민 맨날 지웠다가 깔았다가 반복ㅋㅌㅋㅋㅋㅋㅋ큐

[익인4]

아 ㅋㅋㅋㅋㅋ 사이즈 작은 옷 사서 다이어트 자극하고 통장 잔고도 지워보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