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수도권에 밤 12시 넘어서까지 회식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동생한테 갑자기 급하게 연락이 왔는데 아빠가 12시쯤에 회식 중이라고 전화를 했대 그래서 엄마가 코로나라 10시에 문 닫는데 무슨 소리냐고 가게 이름 말해 보라고 하니까 전화를 끊어 버렸대 그 이후로 엄마는 화나서 현관문 잠군 채로 자고 동생이 걱정돼서 아빠한테 연락 남기는데 카톡은 안 읽고 전화는 몇 번 가다가 아빠가 끊었는데 다시 하니까 전원이 꺼져 있대... 뭐지 ㅠㅠ

[익인1]

....? 방역수칙위반인데

[글쓴이]

대체 뭘까... 내가 기숙사 살아서 너무 걱정돼

[익인2]

없지..

[익인3]

엄마는 룸이라고 생각해서 화나신거 아닌가??..

[글쓴이]

그런 거 같아... 솔직히 나도 이상한 생각밖에 안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