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좋아할줄이야ㅋㅋㅋㅋ 신나서 주접 좀 떨어보려고 다시 옴. 코난 공식커플인 오형사(사토) 신형사(타카기) 버전이랑 아카이 아무로도 갖고 왔어 진도 팍팍 나가는 중인 두사람.
이건 오형사(사토)가 먼저 격렬한 운동 얘기 꺼냈다가 밀당하려고 튕기는 거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게 한국 번역으로 보면 별거 아닌데, 일본어 원본 보면 "이곳은 오싹오싹할 정도로 잘때의 기분이 좋아서요" 대충 이런 뜻이래. 근데 작가가 오싹오싹(조쿠조쿠)를 씀. 사전에 보면 이게 신체적 쾌감을 나타내는 표현이라 움찔움찔, 전기가 흐를 정도로 저릿함 비스무리하다더라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작가가 섹드립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