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분명 착한데 만만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

착하면 손해본다 그러는데 분명 착한데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비슷한 류?로 딱 보면 엄청 사람 좋아하고 서글서글해 보이는데 막상 좀 친해지고 나면 일정거리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벽이 느껴지는 사람,, 

뭔지는 모르지만 착하면 손해본다는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다

[익인1]

난 그런사람 너무 부러워

[글쓴이]

그치 나도,, 근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껴지는지를 몰겠어

[익인2]

나도 그러고싶다

[익인3]

약간 착한데 기쎈거 아닐까? 자기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어떤 사람인지 뭐까지 받아줄 수 있는지 잘 아는 사람인건 확실하다..

[익인4]

글게 그런사람들의 특징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