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지만 나만 그래? ㅋㅋ 뉴스에서 뭐 살인 당하고 성폭행 당하고 이런 내용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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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음 난 그런 생각은 안떠오르던데 신기하다

[글쓴이]

평생 트라우마로 안고 사느니 속 시원하게 찌르고 감방 가서 몇년 살고 올란다 이 생각 뉴스 볼때마다 듦ㅋㅋㅋㅋㅋㅋ 물론 막상 나한테 그런 일 닥치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할 거 같긴 한데

[익인2]

나 휴대용 칼 들고 다닐까바..

[익인3]

그리고 항상 피해자 성별 정해져있음 ㅋㅋㅋㅋ..
진짜 열불나

[익인4]

난 반대던데 내가 죽인다해도 감방갈 생각에 억울해짐

[글쓴이]

그래도 그놈 죽여서 없앨수 있잖아 ㅋㅋㅋㅋㅋ 난 이렇게 힘든데 그놈은 감방 몇년 살고 나와서 다시 아무렇지 않게 살고 또 다른 피해자 만든다 생각하면 억울해서 평생 눈 뒤집어질듯

[익인5]

근데 내 생물학적 한계 땜에 안될 거 같다는 좌절감도 덤으로 느낌....

[글쓴이]

사실... 나도....^^ 결국 실패하는 결말일 듯......

[익인6]

내 엄마아빠라도 내가 억울하게 당하느니 배에 칼빵놔 죽이는걸 더 좋아하실 것 같기 때문에 난 내가 할수있는한으로 많이 때리고싶음 하다못해 부랄이라도 걷어찬다 내가😨

[익인7]

내가 죽는게 나은지 지옥이라도 이승에 발 붙어 사는게 나은지 항상 생각해... 후자면 ㄹㅇ 살인 저지를 수 있을 것 같음...

[익인8]

나이생각많이함

[익인9]

움 난 그래서 남은 몰라도 내가 당하게 되면 일단 죽이는것보단 사지를 불구로 만들 생각을 하긴 해.. 죽이면 살인이니까 움직이지 못하게 손을 없앤다든가

[익인9]

일단 내가 당하는 것도 싫고, 당한다고 해도 다시 나와서 또 보복할 수도 있으니까 그거 생각하면 차라리 내가 가해자 되는게 나음 피해자는 말그대로 그냥 피해만 입고 끝날뿐이야

[익인10]

그게 낫지 진ㅁ자 당하고만 있는것보단

[익인10]

물론 그냥 머릿속 상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

[익인11]

ㅇㅈ 매번함
특히 피해자가 내 가족이면 백프로 할거고. 근데 생물학적이유로 완패할거같으니 살인청부라도 해야하나..
돈많이 벌어야겠어

[익인12]

나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내가 누구를 죽였다는 사실이 내 평생을 따라올꺼같아 심리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상관없이

[익인13]

난 그거 누가 나 죽이려한다면 내가 먼저 그 놈 죽인다

[익인13]

근데 쫄보라 미친듯이 도망갈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