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착해.. 진짜 착함.. 근데 군대에서 구르고 사회생활 하면서 구르다 보니 사람이 성격이 확 변하더라. 어느정도 다정한 부분은 남아있긴 한데 가끔 어.. 뭐지..? 하는 부분들이 생김.. 이게 사람이 점점 단단해져가는 과정중에 하나라 생각하긴 하는데.. 약간 다른 사람 말을 안듣는다 해야하나...? 오해한 부분이 있으면 그게 이러이러한 부분이다 하고 설명해줘도 안듣고 혼자 생각하고 결단내리고 하는.. 그런 부분이 가끔 있더라..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