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을 당시에는 아악! 부끄러워 쥐구멍으로 숨고싶고 막 그러는데 나중에 돌아서 보면 그 실수로인해 내가 더욱 확실하게 나를 자각하고 더 발전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줌.. 뭔가 항상 부족함이 있기에 자꾸 자꾸 성장할수있었던거같아 그래서 이제 실수를 해도? 마냥 두렵거나 그러진않는듯 그게 곧 나를 더 발전시킬거니까ㅎㅎ 사람이 절대 완벽할순없지만 거의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자기자신 가꿔나가고 내가 나만의 영화 스토리를 만드는것이 진짜 인생 사는거인듯 난 내가 나이들고 얼마나 나만의 능력치? 그런것이 도대체 얼마나 성장되어있을까 궁금함 지금보다 2~3년 전에 있던 일들도 너무 어리고 한참 모르는게 많고 깨닫지 못한부분이 너무많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의 나도 미래의 내가 난 참 어렸구나 생각하겠지..?ㅋㅋㅋㅋㅋㅋ 올해 반도 안지났지만 진짜 나 엄청 많이 변했다..그 몇개월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