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아, 여 앉아서 무라." 급식판 들고 절 지나가려던 널 발견하고 제 옆자리에 있는 의자를 꺼내며 말하는 오사무. 2. 아츠무
"공주야!! 내 동전 몬 봤나???" 나갔다 오니 없어진 500원을 찾기 위해 엎드려 식탁 밑을 살피며 큰소리로 너닝 부르는 아츠무. 3. 사쿠사
"야. 씻고 누워." 나갔다와서 손도 안 씻고 제 침대에 있는 널 보고 미간을 찌푸리며 질색하는 사쿠사. 4. 하나마키 (품절)
오랜만에 꾸민 너닝!! 소꿉친구 하나마키랑 술 한잔 하러 나옴. 하나마키가 너닝 위 아래로 훑어보고 웃음을 터트리며 놀림.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씩씩대고 있는 너닝한테 폭탄발언 던지는 하나마키. "장난이고, 예뻐." 5. 후타쿠치 켄지 (품절)
"됐다. 그냥 하지 마." 뽀뽀해달라했는데 안 해주는 너닝에 삐진 후타쿠치. 뾰로통한 표정으로 치사하다며 뭐라뭐라 계속 중얼거림. 6. 오수♡
"사랑해...후욱." 완전 사랑꾼인 오수. 정말 해바라기임. 너닝 하나만 바라봄. 바람같은 거 절대 ㄴㄴ. 너닝한테 멍잘해줌. 7. 오이카와 (품절)
"응응~ 사랑해, 닝쨩." 이런식으로 여자 많이 만나본 것처럼 자연스럽게 너닝에게 플러팅치는 능구렁이같은 오이카와. 그런 오이카와에게 반응 안 해주고 무시하던 너닝이 먼저 스킨십하자 쑥맥도 아니면서 얼굴 새빨개져서 어버버거리며 손으로 얼굴 가리는 오이카와. 그와중에 한손은 너닝 손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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