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키워드에 적혀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얘기함 ❗밑에 숨김 기능으로 결말 스포 적어놓음 주의❗ 키워드 : 오메가버스, 피폐물, 하드코어, 섭공O 알파공 능욕공 재벌공 존댓말공 개아가공 × 오메가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이외에 키워드 다수- 리디 참고) 스토리 : 베타 동생과 단 둘이 반지하에서 궁하게 살던 오메가 수는 친척에게 속아 거액의 빚을 지게 됨 여차저차해서 재벌인 공에게 강제로 몸 팔려간 수... 메우 가학적인 성향의 공 때문에 수의 몸은 당최 남아나지를 않음ㅠ 그래도 공의 아량으로 예전보다 풍족하게 살고 있을 동생을 위안 삼으며 어떻게든 버텨보는 수 하지만 공의 집착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고, 결국 수는 강제로 임신을 하게 됨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수는 점점 미쳐가는데...
(뒷부분은 리디에서 확인하세용)
결말 관련 이모저모(ㅅㅍㅈㅇ) |
단순히 어떤 엔딩인지 궁금한거면 리디 키워드ㄱㄱ 밑에는 더 자세하게 적어놓음 주의! . . . . . 작가님 문체가 내 취향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피폐가 찐~하더라 매리베드엔딩인거 알고 읽었는데도 끝으로 갈수록 내가 다 환장할 것 같더라 수가 진짜 너무너무너무×1000000 불쌍함... 강제로 임신한 수는 원치않던 아기에게 정을 안주려고 했지만 나쁜 공시키🤬 땜에... 이름도 지어주고 아껴주게 됨ㅠ 마지막에 도망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 때문에 다시 저택 안으로 들어가는거 보면서 수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서 분노의 눈물 뿌앵 흘림ㅠ 엔딩 알고 봤는데도 며칠 생각나더라 너무 화나서...^_^ 볼 쏘는 맘 크게 먹고 봐 |
작가님 첫작이라는데 넘나리 굿굿... 앞으로가 더 기대됨 여담으로 초반 문체가 for 오메가 생각 많이 나더라 포오 문체 좋아하는 쏘들 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