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랑 해수 잤잤할때 자꾸 주원이 이입되서 마음아픔ㅠ진짜 많이도 했더라..ㅋㅋ1부 후반 2부 내내 해수랑 태경이랑 붙어있고 그러고 있는동안 주원이는 뒤에서 해수엄마한테 욕먹고,레오가 시비터는거 막고있고 삼자대면 호텔씬부턴 해수한테 안사랑한다고 듣고나서 3부중반가서야 만나고ㅠㅠ(이거도 자기가 다 뒤집어쓰려했던거) 진짜 3부내내 굴렀네 이렇게까지 구른 공 처음본다.. 중간에 태경이랑 해수 둘이 하고있는데 주원이가 꼭 중간에 연출로 등장해서 과거서사로 찐사인거 나오니까 더 그러는듯ㅠㅠ유일하게 원앤온리 잤잤은 마지막에 가서 사랑확인하고 한거네 으흑 주원아 진짜 고생많았다..지금 다시 보니까 주해 외전 더 나와야된다 생각..주원이 구른거에 너무 부족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라도 나왔으면 좋겠다ㅠㅠ더 행복한거 보고싶다 그리고 3부 후기에서 둘만의 이야기라고 땅땅 지어주어주신건 너무 좋다 진짜 다시 보면 서사,연출,독백 떡밥 찾으면서 보니까 재밌었어 공 둘이 대비하면서 보여주는 독백이라든가,소설책 제목,꽃말,담배 등등 떡밥 여기저기 뿌려놓으셨더라 새벽이라 그런가 더 뭉클하네 재밌다ㅎㅎ 이상 과오러 주접글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