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하위권 컴공 학점은 딱 3.0
한번도 학과 공부 재밌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너무 어려웠거든 시스템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등등
그래서 플젝은 졸프 하나가 전부...
근데 막상 졸프 해보니까 재밌어서 전공 살리고 싶어졌는데
주변에 나랑 비슷한 학점인 친구들 보면 전공자가 국비학원 가면 오히려 마이너스인데가 많다고 학원 안간다 하더라고
국비학원 다니고 취업한 비전공자 지인은 전공자면 그냥 친구들 모아서 토이플젝 하라 하고
근데 난 뭔가 사람까지 모아서 플젝할만한 실력은 아니고
node.js랑 리액트 아주 조금 다룰 수 있는 수준이거든
내가 딱히 전공자로서 메리트가 있다고는 생각 안해...
국비학원 가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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