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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521l 29
이 글은 2년 전 (2021/9/21) 게시물이에요
아니 진짜로? 나 속고 있는 기분.. 

그냥 애정표현 아님???? 우리 할머니도 울 엄빠 생선살 발라주시는데 그것도 별로야,,,,???? 당황스러워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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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2
가족끼리 있는 것도 아니고 손님 온 자리에서는
2년 전
익인503
때를 봐가면서 해야지 당연
2년 전
익인504
대놓고 지적하며 분위기 흐릴 일은 아니지만 결혼할 상대 초대한 자리에서 할 일도 아닌 것 같음... 겉으로는 못 본 척 넘어가겠지만 속으로는 뭐지 싶을 듯
2년 전
익인505
그게 왜 별로 ㅋㅋㅋ 걍 부러운 거임
2년 전
익인507
최근에 엄마한테 남자친구소개 시켜주려고 고향다녀왔을 때 남친이 생선구이 좋아한다니까 울엄마가 생선구이집 예약해놨고 데려가서 나랑 남친 둘도 직접 비닐장갑끼고 발라주셨는데 남친은 감사하다고 괜찮으니 드시라고 하면서 아주 아무 문제 없이다녀왔는데..?
2년 전
익인507
남친도 같이 저 글 봤는데 열폭아니냐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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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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