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커뮤하는게 왜 안좋은지 알거같다..

내가 15~20살때까지 쓴 유투브 계정 댓글을 확인해보는데 말투나 사상자체가 30대이상 남초같더라 진심... 그 때 남초했었거든.. 첨엔 ㅇㅇ하다가 ㅇㄷ로 넘어감 둘 다 남초중에선 클린하다 여겨지는곳임에도 중학생 여자애가 그런 사상으로 정치인들을 비꼬고 여자들 비꼬고그러더라... (페미어쩌구저쩌구..) 소름끼쳤어.. 인티덕에 엄청나아짐... 

인티수준의 클린한 커뮤아니면 내자식은 못하게막을거같아...물론 커뮤아예 안하는게제일 좋지...  

현재 계정에서 단 댓글보니까 엄청 클린하더라..

[익인2]

내가 하는 세상이 다인 줄 알고 여기 올라오는 정보는 무조건 다 맞는 거라는 생각이 생김.. 나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인티만 지금 10년 째 하고 있는데 솔직히 중고딩 때는 여기 말은 곧이 곧대로 믿었음 그만큼 과몰입도 많이 했고
그러다가 좀 세상물정 알고서 과몰입도 덜하고 즐길만큼만 하게 됐지만.. 진짜 어릴 때 접하는 매체가 중요하다는 거 많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