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언약 관련 이야기인데..

나는 섭초도 상관 없다고 상대한테 말을 한 상태였어. 근데 상대방이 다짜고짜 펜리르 오고...  

 

언약파기 하려니까 서운하다 이러는데 

내가 잘못한건가.. ㅠㅠ

[모험가1]

너가 섭이하라고 눈치주거나 분위기 만들고 하는 게 일절 없었으면 본인이 넘어와놓고 왜 서운하다하는거지 🤷‍♀️
이래서 타섭인이랑 언약 생각할 때 섭이 신중히 하라고 입버릇처럼 말해야돼...저런 사람 생각보다 꼬ㅐ 있음ㅋㅋㅋ 깨지면 너 하나보고 섭이했는데~~ ....ㅎ

[글쓴모험가]

맞아 ㅠㅠㅠ 나 진짜 섭초 언약까지 구하던 편 이였거든. 그래서 언약식은 부캐로 올리자~~ 하던 차였는데... 나 박제도 당했다 ㅋㅋㅋㅋ

[모험가1]

??? 박제???? 아우 .... 또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하고 다닐 듯..... 어휴 특히 신섭은 풀리려면 더 오래 걸리는데 왜 그러나 몰라ㅜ 멈가가 욕봤다... 어찌됐든 같섭이라 많이 부딪힐지도 모르니까 겹지인 있거든 꼭 너 입장 사실대로 다 말해ㅠ

[글쓴모험가]

응 ㅠㅠㅠ 겹지인 많아서 지인들 일어나면 말하려고..